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9/2017030901064.html
입력 2017.03.09 10:20
중국 동북공정이 심해지는 현상황에서 과거 발언이 아직도 유효한지 모르겠군요.
"전시작전권 환수" 동의 주장과 맞물려 생각하면
한국국방력에 대한 지니친 과신인지, 현실 인식 부재인지 의문이 가는군요.
미군의 도움없이, 한국국방력 만으로 북한급변 사태시 중국공산당의 군사적 개입을 차단하고 한국이 주도하는 평화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
제가 볼땐, 이재명 대선후보의 "전시 작전권 " 환수와 관련 그의 생각과 사드 배채 철회는..
현 한국 국방력을 고려하면, 현실적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