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옷값 공방 속 '한복 현금구입' 보도도…靑 "특활비 안써"

한국경제

입력 2022.03.30

탁현민 "카드로 구매했다는 얘기"…특활비 논란 일축
'한복 현금구입' 보도엔 靑 "사비를 현금으로 쓴 것, 세금계산서도 발행"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 값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30일도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는 김 여사가 의상 비용으로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적이 일절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일부에서는 김 여사가 과거 현금으로 한복을 구입했다는 의혹 보도도 나왔으나 청와대는 이에 대해서도 "사비를 현금 형태로 산 것 뿐"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고 일축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을 사는 데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쓰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저에서 키우는 개 사룟값도 직접 부담한다"며 "(옷을 특활비로 샀다는 의혹) 그 자체가 놀라운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참

답답허다

지금 국민들 사이에서는  코리아 이멜다가 아니냐 소리까지 들리는데

   이멜다 소리가  듣기 좋은걸까요 ?  ㅋ

 아니

카드를  사용했으면  낼름  공개를 해야지

영수증 공개하면 지금 쏟아지는  의혹들은 그냥 한방에 잠재울 수  있고

 것다가  

퇴임하는 대통령을 모함했다는  동정 여론까지 더해져서  그분이  그토록  소망하는

퇴임 후의  잊혀진 삶  ! 

텃밭을  가꾸는   자유로운  삶이 보장이 될텐데 

뭐하는거냐고,  ㅠ

답답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