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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가 많아도, 단기간에 사용할 돈은 얼마 안될겁니다. 시간이 걸리니깐요. 그래서 위험하다고 말을하는 이유겠죠. 금리인상으로 인해, 또 한번 킹달러에서 갓달러로 원화가치가 더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위험한 상황으로 갈수도 있다는것. 한은도 금리인상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 이유도 가계부채 때문이죠. 기업부채도 있는건 마친가지라, 예전의 위기와는 다른 더 위험한 상황일수 있다는것. 예전 IMF때는 기업부채 문제라면, 지금은 가계부채와 기업부채가 혼재해 있는 상황입니다. 더 위험할수밖에 없죠. 좀비기업들을 유동성으로 유지시킨것도 문제니깐요. 일본도 무담보 대출을 좀비기업들에게 많이 했습니다. 금리인상을 많이 못올릴겁니다. 문제가 터지니깐요. 파산을 앞두고 있는 기업들도 많은걸로 압니다. 급격한 금리인상을 해버리면, 더 확산되버리는거죠. 모든 문제는 중국과 미국에서 발단이 되었다고 보면될겁니다. 패권말이죠. 지금은 제로섬 게임이나 마찬가지. 문제가 안생길수가 없다 입니다. 세계화로 인한 분업화가 점점 블럭화로 나아가면, 뭔가 터져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미국은 그걸 돈으로 처바르고 있죠. 기축통화로 말이죠. 동맹국과 우방국들 피을 빨아먹고, 유지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이제는 인플레을 잡기 우해서 법까지 만들면서 말입니다. 인플레을 잡기 위해서는, 경기침체을 겪어야하며, 미국은 그 경기침체을 바라고 있으며, 그로인한 인플레 문제을 해소시킬 목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고 있는 이유. 경기가 침체되야, 소비을 줄일게 뻔하고, 소비가 줄어들면, 인플레도 잡히니깐요.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며, 불확실성과 변수가 너무 많다는게 문제. 그래서 전문가들도 예측이 자꾸 빗나가고 있습니다.
웃긴건, 다른나라들은 힘들어도, 미국은 괜찬다고 하는데, 절대로 괜찬은게 아닙니다. 하나씩 나자빠지면, 동맹국이든 우방국이든 정치와 사회가 바뀔수있습니다. 마치 이탈리아의 극우세력들이 커진것처럼. 미국의 대 세계전략에도 문제가 크게 발생합니다. 미국은 이걸 생각을 안한고 있다는게 가장 큰문제. 경제문제가 터지면, 시위,폭동,내전,전쟁으로 여러나라에서 터지게 됩니다. 미국에게 우호적인 정권이라도 교체되서, 반미정권이 들어설수도 있다는것. 무엇보다 예측하기 힘들어 질수록, 더 불리해집니다. 예측을 할수있어야, 준비을 할테니깐요. 불확실성과 변수가 문제입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