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 의원은 22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서자 "한 전 장관의 '반듯한 엘리트 정치'에 국민들이 뜨겁게 반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20~21일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한 전 장관과 이 대표 중 '차기 대통령감으로 둘 중 누가 더 적합하느냐'는 물음에 한 전 장관은 45%, 이 대표는 41%를 기록했다. 호감도 조사에서도 한 전 장관이 47%로 42%를 얻은 이 대표를 앞섰다.
전 전 의원은 "한동훈의 등장으로 이재명은 '이재양·이폭망'됐다"며 "냉정히 말해서 (이 대표는 한 전 장관의) 상대가 안된다"며 "실력, 콘텐츠, 인성, 태도 모든 면에서 비교하는 것이 한 전 장관에게 결례"라고 주장했다.
풉 아줌마 저걸 믿냐 그것도 한국여론평판조사 ㅋㅋㅋㅋ 제대로 한 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