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화가나고 용서할수없는 부분 (22분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말 많았던 부산저축은행 70억 수임료라는것이  결국은 신용불량자 등골빼먹는 '' 신용불량자 게이트'' 라는 것입니다 ✔
무슨 말인가하면 대출이나 부채가 있는 개인들이 상환능력이 없어 장기채권으로 남아있는 경우, 시간이지나면 불량채권으로 소멸되는데 그 소멸시기를  연장시켜준 댓가라는 겁니다.ㅡㆍㅡ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인당 14만원이라는 수입료를 받고... 몇만명의 소멸 예정이었던 부실 채권의 소멸시효를 연장 시켜 버림으로써 부산 시민들이 빚 독촉에 더 오랫 동안 시달 렸다는겁니다....아마 그때문에 xx자도 많았어요.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과 절망과 목숨으로 이루어진 수임료 70억....

물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사람이 대통렁이되는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대선이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끝난 후인 2013년 4월 5일,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이 "원칙대로 다 조사했지만 고발 혐의를 입증할 근거가 하나도 없다"면서 문재인 의원에게는 아무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719721

5. 의정활동 부진

19대 국회의 의정활동 평가에서 크게 부진했다.  4건을 발의했으나 단 한 건도 통과하지 못했다. 19대 국회 입법 현황이 역대 국회 가운데서도 처참한 상황에서도 돋보이는 부진.

다만 위의 출처 기사에서도 나와 있듯, 문재인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자신의 법안 처리를 새누리당에서 견제하였다고 주장하였는데, 19대 국회에서 국회 전체 의석 300석 중 152석으로 시작해 많을 때는 160석까지 차지했었던 새누리당이 만일 '배째라'는 식으로 동의해주지 않으면 그 어떤 법안이라도 국회를 통과할 수 없기는 하다.

또한 이는 새누리당의 전 대표최고위원이자 유력한 대선 주자 중 한 사람이었던 김무성 의원의 경우도 비슷한데,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되려면 18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내야 하는데[12] 127석으로 시작해 최대 130석까지 갖고 있었던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의 동의를 얻어내지 못하면 180명을 채울 수 없으므로 김무성 의원 또한 법안 처리율이 문재인 의원 만큼이나 낮은 편이다. 대권 주자의 경우, 특히 당대표를 맡고 있을 경우에는 의정 활동보다 각지의 큰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야 하는 등 바깥 활동에 더 많은 비중을 둘 수 밖에 없어서 의정 활동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지역구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 보여준 편으로, 정치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지난 2014년 부산에서 수해가 발생했을 때 그의 지역구였던 사상구에는 수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사상구가 수해 방지 대책을 잘 해놓은 덕분이었는데, 문재인 의원은 삭감이 예정되어 있었던 사상구 예산을 단 한 푼의 삭감 없이 잘 지켜내 수해 방지 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보탰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듯 대선 패배 이후와 당대표 도전 이전의 공백기에는 지역구를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