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완영 의원은 어제(22일) 사진공개를 두고 '정치 공작'이라고 표현했지요. 향우회에서 만났을 뿐이라고만 했는데요. 취재 결과, 이 의원과 이 변호사는 같은 종친회 소속으로 정기적인 모임도 갖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제윤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이완영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는 성산이씨 종친회 소속입니다.
종친회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인인 고 이상달 회장도 속해있었습니다.
종친회는 '서울화수회'라는 모임도 정기적으로 갖는 걸로 알려졌습니다.http://v.media.daum.net/v/20161223201023917?d=y
이게 지금 새누리당의 상태란것이다
이당은 정말 해체 시켜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