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이 수 읽기도 안되고 집도 못 세면 바둑 두지 말아야죠..
하여간 이전 에도 4월이 개헌 마지노 선이라는 얘기를 했는데요..
4월 자진사퇴 얘기가 자꾸 나오는 이유는..
국민투표를 단독으로 하게 되면 투표률을 장담 못합니다.
개헌 국민투표는 과반 투표..과반 찬성이기 때문에 쉽지 않아요..
때문에 미니총선급이 되는 4월재보궐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연계하면
흥행을 올리기도 좋고.. 성공 시에는재보궐승리와 더불어 분위기를
한번에 역전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대선 전에 개헌 기회는 4월 재보궐선거에 연계하는 딱 한번 뿐이고...
이때에 모든 이벤트를 집중 시켜 놓고 한판 승부 보려는 것이죠..
개헌임기 단축도 역시 4월 재보궐에 연계시키려는 수작이죠..
4월 시나리오는 보수영구집권을 위한 저들의 플랜이고...
현행 대통령제의 수정개헌이 아닌 이원집정부제...내각제는 영구집권 음모입니다.
간단히 이원집정부제..내각제 개헌이 되면..
이명박..박근혜가 언제든 총리로 재집권하는 길이 열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