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은 절대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도 않을 뿐더러 군주로서 배신도 안한다.
어떤 사람에 모든걸 양위 양도 하고 맡길수 있다라는게 이런거지요
어떤 결정이든 존중한다.
그것이 일반적으로 좋지 못한 쪽으로 간다해도 마음놓고 그 결단을 믿을수가 있다.
왜요? 국민이나 국가에 부모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거든요
어떤 부모가 자식에게 나쁜짓을 하겠나
이승만 처럼 한강다리 폭파해서 떼로 죽이고 공산당에 넘길까?
아니면 시위 200만명이 한다고 밑에 부하가 저놈들 다 죽입시다. 하면 고개 끄덕일까 아니지요
그 말한 놈을 죽이지요
다른 야권 분들은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다만 노무현이란 한 인간의 눈에 비친 사람이라니 확신하지요
가장 강한 사람이 누군지 아쇼? 참는건 어려운 법이라 어떤 상황에서도 참는 사람이 내눈엔 누구보다 강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