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이 빨간우비가 백씨의 안면을 가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가격한 것이 확실한 것은 빨간우의가 백씨를 깔고 앉아있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만일 빨간우의가 처음부터 가격할 의도가 없었다면, 즉 두 손으로 땅을 집으려고 했다면 무릎으로 백남기 배와 가슴에 무릎을 찍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빨간우의는 백씨의 몸을 깔고 앉았고, 이것은 빨간우의가 주먹을 휘둘렀을때 최대한 타격을 주기 위함과 타격후 자신의 중심을 잡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하나 6살짜리 아이가 저속도로 배를 찍어 눌러도 엄청 충격일텐데, 빨간우의가 왼무릎으로 엄청난 속도로 백씨의 배를 찍었으니 백씨의 내장쪽 부위도 타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런 것도 고려하여 부검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보고, 방송도 되는 가운데 그런 짓을 한 빨간우비 그 사람은 바본가요?

아님 그래야만 할 무슨 큰 원한 관계라도 있었던 것일까요?

엄한 사람 누명씌우지 마시고 자중하세요. 당신이 원한다고 진실이 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