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골프장 사드 입지 확정 됐지만..실제 배치 '험로' 예고
'국방부가 지난 9월 30일 경북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입지를 확정했지만 지역주민과 종교 단체가 강력 반발하는 등 실제 사드가 배치되기까지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김천시민들은 이미 만들어진 사드 배치 반대투쟁위원회에 모든 '사드 배치 반대세력'과 연합해 사드 반대 총궐기대회 등 실력행사에 들어갈 것을 예고한 상태다.'
이완O 국회의원
“5만 성주군민이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안위를 책임진다는 애국심으로 사드배치발표를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