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찰' 이인규, 항소심도 혐의부인(종합)
증거인멸 진경락 前기획총괄과장 2년 구형
민간인을 사찰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이인규 전 지원관이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17일 서울고법 형사2부(김용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이 전 지원관의 변호인은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는 민간인으로 피고인의 업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직권남용죄로 처벌할 수 없으며 만일 유죄로 인정되더라도 1심에서 선고한 형은 너무 과중하다"고 주장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3/17/0200000000AKR20110317176151004.HTML?did=1179m-------------------------------------------------------------------
이 현실이 얼마 전 방영된 고현정, 권상우 드라마랑 대체 뭐가 다릅니까.
우리는 있는 척 아는 척 논리적인 척 하는 정부 하수인 졸개들 한테 현실이라고 속고있는 겁니다.
우린 드라마 속에서 살고 있다는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