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모든 일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약육강식 세상 그냥 각자 도생하시기 바라고
취업안된다 경제가 안좋다 최저임금도 지급안하는 불법 사업체가 있다 뭐 이런 문제도 다 개인문제이니
왈가왈부 하지 마시고 지나가다 강도 만나도 개인 문제이니 어디 호소하지 마시고 사업하다 대기업한테
다 털려먹고 버림 받아도 어디 하소연 하지 마시고 지 못난거나 탓하시기 바랍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했습니다. 억울한 각 개인이 국가나 거대 기업 등 거대 권력에
저항하기 위해 연대하는거, 나의 억울함을 다른이에게 호소하고 지지 받고 그럼으로써 위로받고
문제해결도 하는 등의 기본적인 사회적 관계나 인간관계는 앞으로도 영원히 쭉 생각지도 마세요.
개인적으로 진짜 사드가 필요하다면 중국이고 러시아고간에 뭔 개소리를 해도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이딴식의 정부(특히 안보라인) 일방독주는 문제입니다.
막말로 사드배치 발표하는 날 외교부장관이 백화점 갔다고 했죠.
윤병세 이 인간 뭐 한일위안부 졸속 협정 보면서 더럽게 개념없는 색히라고 생각하지만 외교라인의 전략적
고민과 분석등 깡그리 무시하고 안보라인의 무조건 사드배치 발표에 반발해서 백화점 간거 같거든요.
윤병세 같은 인간이 보기에도 사드 배치야 그렇다 쳐도 그 발표는 미루고 주변국에 좀 더
설명하고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에서 담당 외교부 수장으로써 곤혹스러웠겠죠.
아무튼 애국보수님들 동네에 사드 배치되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