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들 홍보팜플렛을 오늘 처음 읽어봤습니다.
일단 첫번째 느낀점은 "3번도 돈이 별로 없나? 너무 대충 만들었군."
딴건 안보고 1~3번만 읽었습니다.
1번은 번지수까지 지정하면서 무슨무슨 건물을 세우고 무슨지구를 개발하고 등등 구체적이네요.
2번은 개성공단, 광주어쩌고 써있고 심판어쩌고 써있네요.
3번은 복지인데 본인에게는 이득이 없어보이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1번공략에 써있는것중에 상업지구계획에 저희집 번지수가 딱 적혀있어서 솔깃합니다.
2,3번은 뭘 어떻게 해주겠다는 말이 안써있어요. 피부에 와닿지를 않아요.
저희 지역구는 거의 20년째 민주당강세지역인데 반면 개발에 목말라있는 지역인데 2,3번은 지역구민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르는것 같아요. 다른지역도 팜플렛내용이 이런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