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총선 프레임은 야권 분열에 초점을 두고 정책이나 정권 심판론에 대한 이야기는 이슈화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오죽 여당이 유리하면 신라 골품제 같은 이야기가 현 시대에 나오는...)
가생이 정게를 보면 얼마 전부터 이미 갈라져서 제 갈 길 가고 있는 서로를 향해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발제로....
야권 분열을 견고히 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보이는 글이 많습니다.
부활해서 스탠스를 갑자기 바꾸어 국민의당을 까대는 글이라던지..(EX: 까X..-이 양반이 세월호 사건을 교통사고라고 치부해 버리는 것을 목도한 후 아예 상종 안 하기로 결심.)
이미 갈라져서 소모적인 논쟁은 더 이상 필요치 않은 존재 여부도 불확실한 친노 헐뜯기에 열중한다던지.(몇 몇 많죠..개누리 바라기 하는 어그로들)
갑자기 뜬금없이 박정희에 대한 소모적 싸움을 이슈화 시킨다던지...(진성 알바들)
기자 개인의 시각이 담뿍 담긴 기사를 들고와서 팩트라며 주장한다던지..(EX : 꽃XX)
이 모두가 개누리 지지자들을 단결시키려는 목적이며, 총선의 초점을 야권 분열로 집중시켜
올바른 정책 대결을 없애 혹세무민화하고 정치 혐오를 늘려 젊은층의 투표율 저하를 노리는
극악무도한 개누리 알밥들의 '전략설계'입니다.
현재 더민당과 국민당이 쪼개져서 제갈 길 가고 있는 상황을 보는 보통의 야권 지지자들이라면
안타까움과 걱정으로 범야권 연대를 기대하는 것이 보통일텐데...
범야권 연대에 대한 싹을 죽이기 위해서 야권끼리 갈등을 유발하는 발제글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응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범야권 연대에 힘쓸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