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전정부가 쌓아놓은 외채와 잘못된 기업구조가 폭탄돌리기하다 터진거다?
imf당시 외채1500억불중 70%이상이 김영삼정권때 늘어난거(439억불→1530억불)
1093억불이 ys임기 5년동안 늘어남.
경제규모가 커졌다고? 저 외채증가속도만큼 경제규모가 커지려면 일년에 최소 30%이상은 성장해야됨.말도 안되는 소리..
잘못된 관행과 경제구조?똑같은 구조로 오일쇼크같은 더 힘든 상황에서도 버틴 이전 대통령들은 신인가?
2.국제투기세력의 장난질때문에 어쩔수 없이 당한거다?
한국이 스스로 싼 똥 크기(경상수지 적자)와 헤지펀드들의 장난으로 인해 빠져나간돈(투자금회수)액수를 비교해보면 후자는 새발의 피라는것을 알수 있음.
===========================================
신인석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환위기가 본격적으로 발발한 "1997년 11월달 외환보유고 감소의 주된 요인은 원화에 대한 투기적 공격이 아니라 국제채권은행의 채권인출" 이었다.
http://m1.daumcdn.net/thumb/R750x0/?fname=http%3A%2F%2Fcfile6.uf.tistory.com%2Fimage%2F225E623B5267B79420E269
<표 7>에서 환율요인에 따른 외환수요의 증가분을 가장 넓은 기준의 원화에 대한 투기적 공격의 지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표에는 경상수지적자가 포함되지 않은 것과 포함된 것의 두 가지 투기적 공격지표를 계산하여 놓았다. 두 지표에서 명백하게 드러나는 것은 11월중 투기적 공격은 국제채권은행의 채권인출의 14~20%에 불과하였다는 사실이다.
11월 외환위기를 낳은 것은 환위험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고 따라서 원화에 대한 투기적 공격으로 볼 수 없는 국제채권은행의 채권인출사태의 존재여부12 였음은 <표 7>에서 명백하다.
신인석. 1998. '한국의 외환위기: 발생메커니즘에 관한 일고'. 『한국개발연구원』. 26-27
==================================================
조지 소로스가 태국에서 재미보고 한국도 털려고했는데 채권빚(외채)이 워낙많아 털시간도 없이 그대로 imf직행.
3.그당시 대통령을 보필한 경제학자들이 무능해서.대통령은 경제전문가가 아니다.
도대체 대통령 왜함?ㅋㅋ 그리고 다른 정권에선 평타이상은 하던 경제관료들이 왜 김영삼때만 바보 천치가 되었을까? 똑똑한 김대중이나 멍청한 전두환이나 다 이 관료들 잘 써먹었는데...못 써먹은 놈이 문제라는 생각은 안듬?
결론-
imf 관련해서 김영삼은 쉴드치면 칠수록 더 심하게 욕먹게 되어있다.재평가하고 싶으면 경제는 스킵하고 정치적인거나 재평가하길...
불가능한 미션임.ㅋㅋㅋ
정 쉴드치자면 엄청나게 무능했지만 실정을 고의성 유무에 따라 평가할때, 최소 고의적이지는 않았다고 보며,
누구 처럼 대놓고 국민반대하는 4대강 자원외교사업이나 하고, 빼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의혹을 사고 있는 그런 사람과는 다르다
딱 이정도가...반발 안사면서 쉴드치는 정석임.
그외에 전임들의 잘못이다 외국투기세력의 농간이다 야당때문이다 아랫사람때문이다 기업때문이다 다 역풍맞기 딱 좋음. 얼마든지 반박가능하기 때문에...
심지어 이명박보다 똥을 적게쌌다도 반박가능. IMF의 파급력은 4대강의 수십배이기 때문에 고의성이 없다해도 얼마든지 관점에 따라 더 나쁘게 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