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일곱살짜리 남자애가 어린 여자애를 XX 한것으로 재판에 회부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의 어머니는 결사적으로 이 아이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극기야 아이를 책상위에 올라가게 하여 바지를 벗기고 아이의 조그마한 번데기 같은 그것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손으로 아이의 그것을 손으로 움켜쥐고 말하기를....
"보십시오. 이렇게 조그마한 걸로 어떻게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단 말입니까? 그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라고 말을 하였지요. 하지만 그떄 아이가 조그마한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 엄마, 계속 쥐고 있으면 이 법정에서 우리가 불리해 질거 같습니다."
라고 하였다 합니다.
지금 박주신 군의 상황이 이런 코메디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한번와서 재검 받으면 잘 끝낼 일을 그리 못하고 자그마치 수십명의 증인들을 불러 폭로전으로 일관하니... 마치 아이의 말처럼 불리하니 피하도록 합시다 라는 그런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에 비추이는 겁니다.
이 나라 도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이들의 도덕을 검증하시던 박시장님이 감히 그런 말도 안 되는 비리나 범죄를 저질렀을 까닭이 전혀 없을 거라고 나는 믿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시간 끌고 재검 안 하는게 일종의 큰 판을 벌이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기대 하고 잇습니다. 근데 이제 판이 충분히 커졌으니 재검이 짠 하고 이루어 져야 하는 겁니다.
안 그러면 판은 커지다가 풍선처럼 빵 터져서 설사 나중에 재검으로 사실이 입증이 되어도 오히려 비난을 먹는 안타까운 경우가 되는 겁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여러분들 박시장님에게 어서 아들 빨리 재검 보내자고 청원의 글들 올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글들 가서 올리고 오려 합니다. 꼭동참 하셔서 박원순 시장님의 대권 가도를 뻥 뚫어 놓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