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에게 새민련은 아예 관심의 대상도 아니기 때문에 뭘하든 신경도 안쓰고 무시하지만, 대표라는 작자가 이판국에 북에 고위급 접촉을 제안한다?
정치적인 센스는 둘째치고, 새민련이 집권하면 북이 도발할때마다 회담하자 제의하고 퍼주기 하겠다는거네.. 왜 지지율이 그모양이고, 국민의 외면을 받는지, 쓰레기 취급받는지 아직도 모르는모양..
기사입력 2015-08-21 09:30 | 최종수정 2015-08-21 10:52
[헤럴드경제=홍성원ㆍ박수진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1일 북한의 전날 서부전선 연천지역 포격 도발 사건과 관련, “조건없는 고위급 접촉을 북한에 제안할 것을 (정부에) 제의한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북한이 도발 후 김양건 노동당 비서 명의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서한을 보내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 개선 시도를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고 한 점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백승주 국방부 차관과 군 관계자들로부터 북한 포격 관련 보고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문 대표는 “북한에 퇴로를 열어 상황 악화를 막고 목함지뢰부터 포격까지 북한 도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남북간 직접 대화, 주변국을 활용한 대화 등 모든 대화 가능성을 열어놓고 기민하게 대응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를 해치고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도발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군과 국민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표는 “무력은 문제 해결 방법이 아니다. 북한은 당장 일체의 무력도발을 중단해야 한다”며 “우리 군도 북한 무력에 단호히 대응하되 군사적 충돌이 확산되지 않도록 냉정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ongi@heraldcorp.com北 김정은 "내일 오후 5시까지 확성기 철거 안하면..."[단독]신동주, 호텔롯데 5억 보수 명단에서 제외됐다[헤럴드경제] [SUPERICH] [REAL FOODS] [헤럴드증권방송] [HOOC]-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