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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6 04:39
일제 식민지를 거쳐 대기업 식민지가 된 우리나라
 글쓴이 : 메인스트림
조회 : 1,217  

일제 식민지를 거쳐 대기업 식민지가 된 우리나라

 

대기업 이권에 반대되는 법을 상정했을때.

로비스트들이 각 부처 핵심직원 및 국회의원들 로비 졸라게 해대고,

조중동언론에서 반대하는 사람들 약점잡아 기사 실어버려서 아비규환을 만들어 버림.

투표로 조져야하는데......참 쉽지가 않네요..

도올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우리의 목표는 민주주의가 아닌 반부패 척결이라고....

민주주의는 반부패를 이루기 위한 방법론일뿐!

 

물류파업이 한창이 지금!!  

정권이 얼마 남지않은 지금!!

그들의 다른 움직임이 은밀하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멘붕의 명석한 두뇌로 모든것을 총괄 지휘하여 재산을 증식하는 식충인간  이멘붕

 

중국학자 방효주의 죽음처럼  입을 귀까지 찢어죽여도 쉬원찮을 그대여~ 

 

우리에겐 증오와 분노만이 남았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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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2-06-26 09:19
   
물류파업이 왜 일어나는지 안다면, 그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대기업 욕할 수 없습니다.

노조들이 비노조원을 얼마나 괴롭히는지도 알게 될 겁니다.

노조는 엄밀히 말해 노동자의 대표가 아닙니다. 노조간부는 노조에서 추대하는 형식이지 노동자들이 뽑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노조간부들은 실제로 그 작업장 출신도 아닐 뿐더러 "노동"을 하지도 않습니다.

노조는 노동자들의 대표가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있던 사업장에서도 노조원은 전체 노동자의 10%도 안 됐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습니다.

노조 같은 귀족 집단이 아니라 진짜 노동자를 생각하는 단체가 생겨야 합니다.
Noname 12-06-26 09:21
   
조중동 조중동 욕하는데, 국민들을 바보로 여기지 않는다면 그런 언론에 대한 관점이 냉전 시대에나 통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조중동 구매부수는 한경오의 10배 이상 됩니다.

전 조중동을 옹호하거나 하려는 게 아닙니다.

조중동을 욕하는 것이 모토인 언론은 그 자체가 이미 저널리즘을 버린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계몽하세요. 조중동에도 한경오에도 노조에도 대기업에도 끌려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이미 대한민국엔 많습니다.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이런 선동을 하려 든다면 그야말로 사회의 좀벌레 밖에 안 됩니다.
누런누런 12-06-26 09:56
   
도울영감땡이가 민주주의는 방법론이고 반부패가 목표라고 하던가요..

민주주의도 반부패도 여러가지 방법론중 하나일뿐이고  진짜목표는 한국사회가 좀더 살기좋은 곳이

되는거라던데...  반부패 강조하면 반부패가 목표가 되는군요.. 참 해석 쩌네요...
누런누런 12-06-26 10:15
   
신문이 뭐같으면 안팔리고  괜찮은 팔리는거 아닌가요.  안팔린다는 것은 상품의 홍보나 품질 저하등의 요인이

있게죠 .. 시장에서 알아서 하는겁니다.

신문팔이 그만 합시다. 알아서들 하겟지요. 이런곳에서 영업하시면 안됩니다.
존재의이유 12-06-26 10:16
   
대기업 중소기업 노조 이런문제가아니라
나보다 조금만약자라고 생각되면 밟아버리는거
아파트주민이 경비원아저씨께 막말하는
대학생이 청소부아주머니께 막말하는
그런 세상이 되어가는듯
     
로코코 12-06-26 10:39
   
지금은 아무나 스스로를 약자라고 지칭하지요.
자신을 약자라고 말하고 깽판치면 사람들이 약자인 자신의 편에 설것이라 망상함

정말 약자들은 운동할 생각도 안함. 삶을 사느라.
          
뾰루퉁 12-06-26 11:38
   
그건 그렇습니다.. 진짜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이것 저것 생각할 여유가 없죠..
한가하게 노동,인권,반정부 운동등 한다는건 남의 나라 얘기겠죠.. 입에 풀칠하기 바쁜데..
이런 분들이 운동을 한다면 그건 목숨 내놓고 하는 폭동이 될 겁니다...
Noname 12-06-26 11:11
   
약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얻기 위해선 대의와 공감이 필요한데 범죄를 저지르니...

그들은 약자가 아니라 악자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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