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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30 12:37
새정치는 이제 죽기를 각오해야 할것.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437  

이번 재보궐 선거에 새정치민주엽합이 지리멸렬 대패했습니다 이번 선거판에 문재인 당대표의 정치적 중간
평가 성격이 강했던 선거였죠 반대로 이번 선거자체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중간평가 성격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투표에 참여했던 많은 분들은 대부분 새누리당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새누리당은 지금 잔치분위기 입니다 왜냐하면 의식수 고작 4개이지만 김무성 당패표의 정치적능력을 입증했다는데서 개인적으로 정치적 능력을 입증한 셈이고 성종환 게이트로 인하여 전패를 예상했던 새누리당이 새로운 활력과 정국을 주도할수있는 돌파구를 돼찾았다는데 이의가 있는 것이죠 새누리당에 대해 반대적 입장을 고수하는 분들은 이번 선거가 예상했던것과 달리 새누리가 승리하자 투표 연령층과 새정치의 무능으로 흘러가 자조감섞인 비판을 하는 분들이 많다보여요 이것은 아마도 성종환 게이트와 세월호문제와 무상급식 새누리당의 악재로 이어지고 재보궐 선거에 새누리당 참패를 예상했던 분들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생각해요.
 
많은 정치 전문가들도 새누리당이 참패할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이번 재보궐은 새누리의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 이유였고 역대 재보궐 선거는 집권 여당이 불리했었다는 이유를 들어 예상했었어요 그런데 이런 예상도 간과한것은 한국 정치에 '예외'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외란 국민들은 대부분 집권 여당이 부패 스켄들이나 대통령의 무능 실정을 비판해도 국민들은 무의식중에 국가를 책임지고 정책을 입안하는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는 무의식의 의무감이 결정적으로 강하게 작동한다는 거에요,이번 선거는 모든 악재가 쏱아진 새누리에게 국민이 결정적으로 힘을 실어준것으로 봅니다.
새정치입장에서는 새누리당의 부패 스켄들이나 실정 국민 의사에 반하는 정책을 하여 국민의 분노를 사더라도 선거는 전혀다르게 전개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배웠다 생각합니다.
 
이번 새누리당 압승 이유는 지역일꾼 이라 하는데 반대로 새정치도 지역일꾼을 내세웟잖아요 반대로 성종환 게이트와 무상급식 세월호논란을 같이 묶어서 집권여당에 혹독한 중간평가를 해달라 선거에 호소했었어요 이것을 보자면 새정치의 패배는 '무능'이 아니였어요 새정치의 전략도 유효했다는 것이에요 상식적으로 권력의 부패 스켄들이나 실정 국민의 분로를 등에 업어 선거에 승리한다는 전략은 민주주의 선거전략에 교과서라고 할수있어요 새정치는 교과서 대로 잘했어요,그런데 한가지 국민의 심층적인 욕망과 무의식에 작용하는 한국민의 심리적 정서는 전혀 고려치않았던 것이고 무엇보다 또...
 
여기 '가생이닷컴'에서 어떤분이 새정치가 전패할 것으로 본다고 글을 올렸었어요,그분의 주장은 선거에서 승패를 떠나 휴일 선거는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많이해 새정치가 선전하는데 평일에는 새누리가 유리하다는 것이에요,평일에는 대부분 노인층이나 자영업자들이 있다는 것이고 그분들이 대부분 '보수'성향이라는 것에서 새정치는 전패할것이다"예상 했었어요 그런데 그분의 예상이 들어맞았어요 즉 투표일의 시너지 효과도 무시못하는 부분도 있다 생각해요 젊은 분들 진보적인 분들은 평일에 먹고살기 바쁘잖아요 그리고 투표는 국민의 권리다 주장하는 문화가 강한것도 아니구요 투표하는것을 직장보다 중요하다 생각하면 회사에서 칼 퇴근하거나 조퇴하겠죠 아니면 점심에 나와서 하거나 그런데 그런 투표의대한 열의가 젊은층에서는 약하다는 것입니다.
 
노인분들은 대부분 허리가 안좋으 신데도 지팡이 짚고 오시더라구요 돋보기를 가지고 오시는분 들도 있어요 그만큼 노년층의 투표의 대한 열의가 상당하고 불꽃 튀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젊은 진보층등을 박봉의 월급과 휴일도 없는 근로조건 그리고 늘어난 세금으로 허리 휘어지는데 그래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에요 무엇보다 정치적 국민의사 행위는 투표인데 집에 사는 노인들이 하는데 국민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정체될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할수밖에 없다 생각해요 물론 여기에 젊은층의 투표를 하기 귀찮아하는 문화도 있겠구요.
 
세누리당이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많은 정책을 내지않고 등골휘게 만드는 것도 지지자들이 대부분 노인들이고 젊은층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정책을 내지않아도 고정 지지층은 탄탄해서 무신경이라 생각해요.
무엇보다'경향신문'에서 '성종완 게이트'사건을 시기적절하게 폭로해주었어요 경향에서 새정치에게 유리하게 민들게 하기위함이 아닌가?하는 의심의 여지가 있지만 아무튼 새정치에는 아주 좋은 조건이였어요 그러나 새정치는 이 좋은 조건을 그냥 날려버렸어요 새정치는 성종완 문건을 물고늘어지고 네거티브를했어애 했는데 새정치 당대표는'문재인'씨는 어중간하게 '더러운 돈 안받았다'한마디만 했어요 그리고 세정치는 좋은 먹이감을 다잡고 놓친것은 새정치가 성종완 개이트를 물고 늘어지면 국민들이 또'네거티브'한다 오히려 역으로 공격당할까봐 그랬다 봐요 정치부패 실정을 공격하는 네거티브와 미래적 지향의 정책선거의 '포지티브 선거'동시에 할수있다는 것은 망상이에요.
 
새정치는 세월호와 성정완 문건과'무상급식'을 그냥 내팽겨 치고 만약 '포지티브'선거를 했었다면 '승리'했을까요? 그러면 새누리당 부패와 무능,무상급식 세월호를 걸고 넘어저 네거티브 선거를 했었다는 새정치는 승리했을까요? 그건 모르는 것이라 생각해요.
 러나 한가지 분명한것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거에서 '네거티브'와 '포지티브 선거'를 동시에 할수없다는 것 그렇다고 '정책선거'를 해봤자 새누리가 유리하다는 거,그게 새정치의 커다란 장벽이죠 무엇보다 어중간 하다면 중간에 있는것 보다 '네거티브'를 하는게 낫죠,왜냐하면 메이저 언론은 보수적이고 보도에 상대적으로 덜 보도되는게 새정치이니 네거티브를해서 어떤 식으로든 존재감을 알려야 하기에요 그렇다면 일단 문재인 당대표는 더 악랄해지고 악역을 도맡아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어중간해서는 곤란하다고 보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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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15-04-30 12:39
   
민주당은 걍 해체하고 새누리가 둘로 나뉘는게 더 활기찬 대한민국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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