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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하고 군산하고 행정구역은 다른거고요.부안에서 일어났던일이 군산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건 제가 잘못된시각인가요?막상 군산으로 유치되도 제2의 부안사태가 일어날거라 생각되는군요.그 일부 반대하는 분들이 시위에 나서면 군산에서도 들어서지 못할거고 그리되면 당장 급한데 미룰수도 없고 그래서 경상도 경주쪽으로 결정된건데
아 답답하네 그럼 왜 군산을 이중성라고 표현을 하시는데여
이거 먼저 애기를 해보세요
선동꾼이 왜 그당시에 군산에서 선동을 못했을가요?
이것도 설명해보시고요
지금 결론이 군산은 저 선동꾼들에게 선동되지않고 찬반 투표까지 갔다고 애기하는건데
님은 찬반 투표까지 간 팩트를 없애고 계속 애기하는거아닌가요
태을님 그당시 군산은 부안에서 시위꾼과 선동꾼들의 피해를 알고있기에 시민운동가와
환경단체들을 군산시만들과 지차제에서 비난을 계속해왔습니다.
이것도 군산과 부안이 다른점입니다.
부안사태를 보고 군산은 문제가 뭔지를 깨달은 겁니다.
투표에서 졌다가 아니라 경주가 찬성 투표율이 더 높아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시민단체나 선동꾼들이 선동할수없는게 군산 시민의 뜻이 민주주의 절차인 투표로 나오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배놔라 감놔라해도 군산시에서 방폐장 건설을 추진할수있는겁니다.
그해 5월 위도 주민들은 후보지가 아니었지만, 방폐장 유치를 청원했다. 같은 해 7월 14일 김종규 당시 부안군수는 ‘지역 발전’을 명분으로 유치를 신청했고, 산업자원부는 24일 이를 확정했다. 산업자원부는 “부안군은 지원계획에 따라 전형적인 산업·주택·복지·문화시설을 골고루 갖춘 전원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가 제시한 ‘장밋빛 부안’은 실현되지 못했다. 이내 ‘핵폐기장추방범부안대책위’가 발족했다. 전국에서 환경단체, 전문 시위꾼들이 몰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