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이 도가지나침니다
시련이라는건 불가항력적인 어떠한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하던가
그럴때 시련이라 하고 그를 극복하자 하는것이지
명백한 범죄를 시련이라 칭하고 이를 극복의 대상으로 삼는것이
제대로된 정신머리로 나오는 겁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요?
원수를 사랑하자 성경에서 그러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말라는 말은 모르나보죠?
성경에서도 죄는 심판의 대상이지 극복의 대상이고만요?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어 심판을 안하나보죠?
그것이 인간에 대한 심판입니까 죄에 대한 심판입니까?
어디서 어줍짢게 들은 지식을 그냥 막 우겨대시네요
그리고 종교에서 간증한걸 누가 시비겁니까?
문창근이 그 발언과 여러 사설글들이 요 몇달새 쓰여진겁니까?
어디서 일본놈 똥을빨던 죄를짓던 아무도 상관안했죠
교회에서 간증하던 절에서 주절대든 누가 뭐랍니까?
어디까지나 자연인으로 있을땐 멋대로 해도 된단말입니다.
총리한답시고 설쳐대니 지금 그런 발언과 역사인식을 문제삼는것이지
말이좋아 간증이지
당해도 싸다는 식으로 범죄 피해자를 비난하고 범죄를 시련이라 칭하고
극복함을 말한 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말하는게 간증이다?
어디에서 하나님의 뜻과 신앙의 경험이 묻어난다는겁니까?
옛글 봤더니 518폭통 좌빨 아주 가지가지 하던데
모든건 하나님의 뜻인데 뭘 그렇게 주절대면서 참견하시고 다니는지요?
어려움 닥치면 그냥 시련이라 생각하고 극복하시면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