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탈당/신당창당 등에 대해서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사상/이념적으로 가장 가까운 방향성을 지녔든 정당에서조차 변화를 시도하려고도
성공시키지도 못했든 인간이
나라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수는 없다라고 봅니다
그건 더 어려운 종류의 문제니까요
벌써 작은 일에서 포기하고 실패한 사람이 더 큰일 어려운 일을 포기하지 않을거라 보십니까?
그 사람 그릇이 그정도밖에 안돼는 겁니다
제가 그래서 유시민을 극단적일 정도로 싫어합니다
그사람의 인품이나 그런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치를 모르는 것과
자신은 벌써 정치적으로 4번이나 실패했다는걸 인지 하지 못하는
그 무지를 싫어합니다
그 실패한 것중 한번은 자신들의 정치세력의 위상이 최고조일때도 있었죠
""제가 언제 경제를 살린다고 했습니까?"""란 유명한 말이 있죠?
하지만 그 자리에 앉겠다는 말이 곧 그것또한 책임을 지겠다는 말입니다
스님이 이런 말을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제가 언제 육식하지 않겠다고 했습니까?""
유시민만큼 싫어하는 인간 군상이었죠....덤으로 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