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후광은 맞지만 어머니인 육영수여사가 돌아가시면서 74년부터 79년까지 퍼스트레이디로 정치계에 몸 담았었구요.

또 박정희 대통령 총맞아 돌아가실때에 제일 먼저 한 말이 "휴전선은요?" 였다네요.

휴전선 얘긴 처음 듣네요..여튼..지금까지 하는 양을 보면..고집하난 대단한듯.

휴전선은요?  이거 친박세력분들이 자주하는소리죠


그게 확실하다는 증거도없고 대체 그거 언제까지 우려먹으라는건지


진짜 보수층들은 박근혜 지지안합니다 좌클릭하고있는 세누리당


그리고 박근혜도 여성위주 정책피려하고있죠

진짜 보수층이라..그게 누군진 모르겠고..새누리당이 이전에 비해서 다소 좌편향한건 사실이지만, 현 상황이 어느정도 그렇게 갈수 밖에 없는 형편 아닌가요? 전 오히려 고집스레 좌편향하는 민주통합당이 바보짓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정치는 시대적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다소간의 유동성이 있습니다. 영국같은 경우에도 노동당이 집권했지만 보수당 색채의 정책을 핀 경우도 있는 걸 보면 알수 있죠.

김용민이 직접 말한거에요. 인터뷰에서 박근혜 평가하면서.

정확한 증거가 없는게 아니고 박정희 비서실장이었던 김계원이 증언한 내용입니다.

박근혜를 과소 평가하게 만들어 온거죠.

그래서 문재인 상대로 손수조 보낸거에여.

지금까지 박근혜를 상대로 그렇게 여로을 만들어 온게 민주당이였으니까여.

약점/단점이 많습니다.
1. 여자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여자가 대통령하는 그렇게 진보적인 국가가 아닙니다.(미국도 못함)
2. 독신입니다. 텃밭이 확실한 당의 당대표로서는 그렇게 치명적인 단점이 아니지만 다수의 국민이 결혼을 하고 또 정책적으로 출산장려정책을 말할때 항상 까일것입니다. 한국서 아직도 노처녀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인식도 있죠.
3. 박정희의 딸입니다. 이건 지금까지 항상 강점이었지만 반대로 단점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군사독재시절때 피해를 본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그 딸이 대통령되는거 가만히 볼리가 없습니다.
4. 살아있는 권력인 가카와의 관계가 껄끄럽습니다. 이건 장점으로도 생각하는데 반대로 불이익도 심각합니다. 총선이야 서로 같은배니까 넘어가지만 대선은 다릅니다. 측근 한두명 털어주면 지지율 떨어지는거 순식간입니다.

독신인거는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대통령 가족이 꺠끗했던적이 드물죠.

남편 없어서 시댁없는게 장점일지 몰라도...

박지만, 박근령만 가지고도 문제 졸라 많이 나옵니다...

도움이 안되는 형제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