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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7 12:08
박정희 시대를 살아본 사람의 증언
 글쓴이 : 바쁜남자
조회 : 1,552  

저는 경기도 변두리 출생이고 제 위에 형이 둘 누나 하나 전 막내입니다
학교는 제가 빠른 58 이라 1년 일찍 들어갔었고 대학 문턱을 넘어보려 했지만 집안사정이 너무 좋지않았던 탓에
포기를 했습니다. 아직도 돌아가신 어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너 대학가면 우리집안 곡소리난다" 하시곤 한 그말이 지금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는걸 보면
저에게 한이 맺히긴 했나봅니다
 
물론 저를 포함한 우리 네형제들은 다 대학진학을 하지못하였고
형들과 전 공직에 몸을 담게 되었고 누나는 시집을 가고 조카들도 잘크고 아주 잘삽니다
훗날 전 배움의 한을 풀어보려 92년도에 늦깍이로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을했습니다
 
제가 여기다 글을 쓴 계기는
박정희 대통령 너무 폄하 하는 요즘 세대들이 너무 가소롭기도 하고 그래서 씁니다
 
전 초중고 모든 학창시절을 박정희 대통령 통치하에 보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었을 때가 76년이었고 제가 군복무를 하던때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를 하셨습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 세대들보다 박정희 통치하 시절을 더 잘알고 느꼈고 산증인이라는건 부정할사람 있나요?
제가 그시절 다살아본 한 사람으로서 박정희를 생각해보면
 
너무나 감사한 사람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만해도 미군차 따라다니면서 초콜릿 하나 얻어먹으면서
그걸로 끼니를 채우고 학교에서 옥수수가루 나눠주면 그거 타먹고 그러면서 살았었고
참..하루하루 지금생각해보면 나 참 우리시절 참 고단했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그시절 그런 국민들을 쌀밥먹게 해준 사람이 바로 박정희대통령 입니다
만성적인 가난을 바로 이때 벗어나게 됐죠
 
 
그 시절 모든 국민들이 민주화를 갈망했고 모든 국민들이 박정희 정권에 불만을 느꼈다는 말도 있던데.
하하 그저 웃음이 나올뿐이죠.
서민들은 거의 동요가 없었습니다
데모 하는 운동권 지식인 노동자 이들빼곤 박정희 대통령 다좋아했어요
돌아가셨을때 분향소에 수십수백수천명이 왔다가고 다 박정희의 죽음을 슬퍼했단말입니다
나라의 기틀은 운동권 노동자 지식인 이 소수가 아닌 서민아닙니까?
 
이 서민들이 동요가 없었고 오히려 박정희죽음을 슬퍼했는데
왜 자꾸 박정희 시절을 악과 독재시대라고 폄하하고 몰아가는것인지..
참 이 나라 지금 교육 참 씁슬할뿐입니다
 
내 두서없는말을 한번 적어봤는데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고
박정희 시대를 독재시대일뿐 이라는 가치관과 생각을 가진 사람이 혹시라도 이글을 본다면
내 말을 잘 익혀듣길 바랍니다
 
이분 말처럼, 그당시 서민들은 동요가 없었습니다.  민주화를 말하기에는 배가 너무들 고팟거든요.  민주화는 머리에 든것있는 박정희 세대가 교육시킨 사람들로 인해 온 겁니다.  그 시대는 지나야할 과정이었습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폄하하기에는 조건 사람들이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박정희 세대 없이 지금의 자유민주주의는 올 수 없었습니다가 그 시대를 살아본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그 분들이 어리석은 노친내들이라 한다면 여러분들이 늙었을때는 지금 여러분 주장하는것을 아들 손자 세대들은 어리석은 노친내라 안 할까요?  모두 박정희 대통령을 좋아 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사람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미워하지 않는다고 여기에 비하하는 글을 쓰는것은 왠지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것 각자 개인의 권리이지요.  실상은 박대통령은 인간말종은 아니었다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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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eon 13-10-27 12:15
   
니네들이 여기서 지랄 발광을 할 수 있는 것도 박정희 성군 덕택이야.
chicheon 13-10-27 12:17
   
한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일은 세계사적 위인에 드믄 일이다. 대가리와 조둥아리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쩔뚝이는 반대만 했제. 조둥아리로 했제. 지금 좀비도 마찬가지
chicheon 13-10-27 12:25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캬~~~
나를 욕해도 우리 서민들 배고픔을 해결하겠다.
     
탈곡마귀 13-10-27 14:58
   
후후후 누가 그런 소리 했다구요?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신다고 하시지 그러세요?
          
바쁜남자 13-10-27 17:18
   
그 소리는 북쪽의 돼지가 먼저 했지요.  모래로 쌀을 만든다 햐여 기적의 돼지라고도 했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탈곡마귀 13-10-27 21:51
   
풋~ 지금 상대의 의도도 모르고 그런 소리 하시는거 보니... 좀 어리신 분 같군요.
                    
바쁜남자 13-10-27 22:43
   
정신은 아직도 십대지요. ㅎㅎㅎㅎㅎ
뻥치지마라 13-10-27 12:44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은 역사적 변곡점에 있었던 하나의 인간이며 위인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이승만과 박정희 시대에서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라는 말이 그럴듯하기도 하다.

그러나 "피"는 일부 진보계 지식인과 정치인에 해당했다는 것이 진실에 가깝다.
그리고 그 지식인과 정치인이 비젼을 갖고 "피"의 역사를 추구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
다수의 국민에게 "민주주의"는 짜증나는 사치였을 뿐이다.

비록 전두환과 노태우가 대승적으로 양보해서 "민주화"가 얻어졌을 지도 모르겠으나,
김대중의 경우에서 보듯이 그들만의 "피의 역사"는 어찌되었든 성공했다.

그렇다고, 김대중은 존중받아야하고 박정희는 폄훼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그냥 파렴치한 것이다.
     
싱싱탱탱촉… 13-10-27 14:08
   
박정희 전 대통령은 우상시 화 하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죽일사람으로 만드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바쁜남자 13-10-27 17:19
   
전 우상화 하는게 아니라 무작정 매도하지 말자는 주의 입니다.  무작정 노무현 대통령이 죽일 놈이 되어서는 물론 안되지요.
netps 13-10-27 14:15
   
ㅋㅋㅋ 일제시대를 살아본 사람의 증언.txt랑 똑같겠네요ㅋㅋ
그 시절 모든 황국신민들이 조선독립을 갈망했고 모든황국신민들이 박정희 정권에 불만을 느꼈다는 말도 있던데.
하하 그저 웃음이 나올뿐이죠.
서민들은 거의 동요가 없었습니다
독립운동 노동운동하는 독립운동가 노동자 지식인 이들빼곤 일본 다좋아했어요
     
탈곡마귀 13-10-27 14:17
   
글쎄 말 입니다. 무슨 하는 짓이 어쩜 저렇게 2Ch 쓰레기 넷우익과 똑같나...
          
바쁜남자 13-10-27 17:23
   
님은 닉네임은 마귀인데 말하는건 참 찌질하셔서 할 말이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쁜남자 13-10-27 17:22
   
님의 글 폄하하는 솜씨가 날로 퇴보하는 듯해 사람들이 지루하다 느낄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어떤 대한민국인들이 그런 소리를 한답니까?  데려와 보세요. 그들이 매국노들이겠지요.  어떤 어르신들도 일제 시대를 아름답다 말한 사람은 없습니다.  님은 진짜 인생에 대해 공부를 안하고 살거나 생각이 없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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