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대충 쓰는라 그냥 반말투로 썼습니다. 죄송

괜찮아~ 늘 잘보고 있어~
앗.지송...너무 자주 뵈서 넘 친하다는 생각에..저도 반말이...ㅋㅋㅋ

ㅎㅎㅎ

그동안 진보쪽에서 남북문제 관련하여 민족이라는 말을 구호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보수쪽에서는 민족이라는 말을 싫어하고 민족주의도 싫어하는 자들이 늘어났었습니다.
그렇다고 진보가 속성상 민족주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러다보니 이젠 민족,민족주의를 말하는 세력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진보가 민족이라는 말울 자주 쓰는 게 싫다고
민족주의를 버렸다면 보수는 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구럼 평화라는 말도, 평둥이라는 말도, 자유라는 말도
싫어할 것 천지네요.

그런 사람들이 늘어났다 느낍니다.
결국 그들은 좌익이 아니었을 뿐이라는 것이죠.
즉, 한국에서 보수와 진보는,, 각기 우익과 좌익을 뜻합니다.
반공이면 다 보수로 여겼다는 것이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두가지 과제가 필요하다 판단합니다.
하나는 현재 진보진영에서 좌익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보수가 분열할 수 있게 되고, 진정 보수가 보수로 불리고, 진정 진보가 진보로 불릴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지역주의 제거입니다.
지역이라는 이유로 이념편향이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두가지가 되면, 보수,진보가 모두 제대로 정립될 수 있다고 봅니다.

- 2050년이면 불과 38년뒤인데 76%가 외래인이라는 것은 말이 안될 듯 합니다.
  76%가 외래인 가정이라면(가족내 1인이상 외래인 혹은 혼혈) 말이 되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