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지사가 당선되면서 강하게 기치를 내건 것 중 하나가 '갱상남도의 재정자립도 확립'
당선되고 경남방송에서 그런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 때문에 청사이전도 시도하는거고.
진주의료원도 그런 목적으로 폐업하는거라 봅니다.
몇몇분들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들먹이시던데,
그 인간은 이빨만 까지 재정적 지원에 대한 책임이 없는 사람입니다.
결국 의료원에 대한 부담은 경남도민에게 지워지는데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만으로
경남의 일을 재단하는 것은 좀 웃기네요.
의료원을 폐업한다고 해도 노조들이 핑계삼는 환자들은 민간의탁방식으로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민 대다수가 뽑은 도지사와 도의회에서 결정한 것을 타지방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 것은 좀 웃기네요. 더구나 '야당의원 11명이 무단점거'했다는 기사를 본게 엇그젠데 날치기라 욕하다니... 정상적인 다수결에 날치기가 어딨나? ㅡㅡㅋ
경남이 서울처럼 영향력 큰 지역도 아니고 진주는 더구나 낙후된 서부경남의 중심지.
다른 지역에 피해갈 일이 없으니까 걱정마시길.
이에 대한 평가는 다음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경상남도 도민이 재고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