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태는 미국과 북한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고 김정은은 이미 북한을 개혁개방 할 예정이고 그전에 미국으로 부터 최대한 많이 얻을 목적이다. 오바마도 중국 개방을 한 제2의 닉슨이 되어 북한 개방을 한 미국대통령으로 북한 방문 예정이다.
중국과 북한 관계에서도 사실 속으로 북한이 중국에 불만이 많아 이번 기회에 엿먹일 생각도 있다. 그 예로 이번에 미국계 기업인사 구글부회장등이 많이 방문해서 북한 사업을 시찰하고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개성공단은 임금이 낮아서 북한도 진즉에 패쇄하고 싶어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대기업 진출을 원하는데 중소기업만 들어와서 불만이 크다. 등등 4월 15일까지는 긴장최고조로 고조시킨 후 5월 경에 미국과 물밑 작업 후 서로 줄것 주고 받을 것 받고 해결 할것이다.
꽤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카더라 통신이군요.
북한의 개방은 곧 체제 붕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베트남 미얀마 쿠바 같은 나라를 보면 그건또 아니지요.
정치적으론 독재, 경제적으론 개방정책으로 성공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3월 중순에 이미 북-미 당국자 비밀 미팅이 있었다는 뉴스도 이 카더라 통신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군요.
만약 사실이라면 좋아할 만한 이야기지만 우리만 저 구도에서 빠진게 좀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