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이었나?
정치프로에서 보수&진보 동행프로였던 것 같습니다.
전원책 변호사와 진중권이 대북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데.
진중권 白
~ 보수는 항상 상대를 몰아세우는 경향이 있다. 현실적인 대책은 없다.
(진보정권의 햇볕정책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유치하다.
ㅡ,.ㅡㅋㅋㅋ
이전에 민노당 탈퇴와 한국 대형 기독교에 대한 비판 동영상을 통해 생겼던 호감이 뚝 떨어졌네요.
진보정권의 햇볕정책은 명명백백히 실패로 끝났고 이후의 대북정책에 거울이 되어줄 과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실패를 언급하는걸 유치하다고 일축하는 자세와
대화하자는 대책말고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음에도 최소한의 자위권을 모독하는 태도.
국방과 안보에 대해서만큼은 타협함이 없이 모든 수단과 대책을 방비해야 하는 이 시점에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이고 낭만적인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대북제재를 중단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면 북이 핵을 포기하고 군사적 강경태세를 포기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지던 북은 항상 전쟁을 준비해왔고 앞으로도 준비합니다.
대저 국방에 있어서만큼은 긍정과 낭만을 제외시켜야 옳죠.
국방이야 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힘이니까.
앉아서 평화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평화를 영위할 힘을 기르는게 옳다는 것을 모르나?
2천 6백년전 손자도 알고 있던 사실은 진중권을 비롯해 진보만 모르는 듯.
양아치가 우리를 괴롭히면 힘을 길러 혹은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해 맴매를 해야지
대화한다고 일이 해결되나? - 완벽한 호구&지갑이 되는걸 바라는건 아니겠지 ㅡㅡㅋㅋㅋ
곽노현의 학생인권도 그렇고 진보는 항상 입으로는 잘 떠드는데 하나같이 현실성이 없네요.
다들 동화책에서 사는 듯.
진중권. 변희재한테 처발릴때 조금 알아차렸지만 입진보 바이러스에 오염된 것 같네요.
호감 철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