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 있죠. 전쟁을 거론하면 니가 먼저 선두에 서라는분...

북한하고 대화해야 한다는 분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님이 정은이 좀  설득시켜보라고.ㅋ

이미 물건너 간겁니다
김일성도 김정일도 지들이 어떡해 삥이나 뜯을까하고 회담한거지 통일바라고 했겠습니까
김정은이나 장성택이도 마찮가지일 뿐입니다

그때 당시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서독과 동독 우리나라와 북한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죠
동독은 공산권 국가중에서 경제력은 탑이었습니다.
동독이 무너진 요인은 내부적 요인이 더 컸습니다.
동독 국민들의 민주화 , 대규모 시위, 여행자유화 요구.그리고 경제붕괴와 소련지원 중단등
이걸 우리나라와 북한에 대입해보면 북한을 부스는 강경책이 답이 아니라
대북완화책이 답이라는 소리가 되겠죠

내부적요인으로 북한이 무너질꺼라고 생각하시면 이미 20년전에 무너졌어야 하는데

그러한 일반공식이 통하지 않으니 강제로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오히려

기억의습작님이야 말로 현재 시대적 배경으로 아셔야 할듯한데여

현재 시대적 배경으로 강제적으로 어떻게 바꾸는데요?
결국 전쟁이 답이라는 얘기이신듯한데
서로 공멸의 길을 가자는 얘기인가요???

전쟁은 최후의 수단이고

북한 수뇌부를 부수는 다양한 시도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북한 수뇌부를 부수는 다양한 시도가 대북완화책입니다.
내부에 적을 만드려면 민주주의 체제의 우월함을 먼저 알려야하는데
그걸 하기 위해서는 강경책보다 완화책이 더 쉽다는 얘기입니다.
대북완화정책을 단기간에 바라보는게 아니라 10년 20년 100년까지 바라보고 해야겠죠

민주주의 체제의 우월함을 알기위해서는 북한주민이 세뇌에서 벗어나야하는데

세뇌교육이 워낙철저해서 효과가 없었죠

그동안 안화책또한 북한주민에게 와닿는 완화책이 아닌

북한기득권을 배불려주는 완화책이고 북한주민에게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한 완화책이라 별 실효성도 없었고

오히려 북한 기둑권층이 배부른 상태에서 핵개발까지

용인하게 되었다고 보입니다.

결국 찰나무량님이 주장하시는건 강경책보다 북한의 수뇌부와 북한주민이 세뇌를 벗어날수 있는 영향력있는 대북완화책을 주장하시는거군요
그거라면 저도 찬성입니다.

대북강경책으로 선회해야된다는 말입니다. ㅋㅋㅋ

잘못이해하셧네여

중국은 안중에도 없으신가?

중국이 개입하면 미국도 개입합니다. 중국이 미국에게 정면대결을 할만한 배짱이 있다고보시는지..

북한의 역사를 보시면 이러합니다.

항상 불리하면 대화패턴 그리고 연합 축출 연합 축출 연합 축출

북한에서 김일성이 연합하고 숙청한 패턴이 한둘입니까 대화하자고 해서 연합하면

그다음 군사력을 동원한 축출 북한내의 예로서는 남로당 중국 연안파 소련 허가이파

전부 축출당하고 일당독재 패턴이 보이시나요

분명 대한민국하고 대화 연합하자하고 어느날 군사 쿤데타 일으킬것 뻔함

제 댓글에서 한가지를 더 추가하자면 소련지원중단
이걸 북한에 대입하면 중국의 지원중단도 필요하겠죠

자꾸 북한하고 중국하고 엮는분들 계신데 옛날 말입니다
개방화안된 중국 같으면 북한하고 같이 가겠지만 이미 개방화 해버린 중국으로선
북한이 마지노선이 될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옛정으로 봐주는 것 뿐입니다
중국이 북한을 도와 줄꺼란거 80년대 냉전시대 생각입니다
북한도 아니까 중국애들 생까는거구요
북한하고 중국하고 조약 맺은거 유감스럽게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될겁니다
많은 역사가 힘의 논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중국이 북한을 도와주는 이유를 단순하게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북한을 서서히 중국 손아귀에 넣으려는 의도가 더 큰거죠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고 이제는 북한체제를 부수는 다양한 시도를 해야합니다.

대북전단이라던지 각종 루트를 통해서 대결정책을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리고 흔들어 놓고

가장 나중에 불가피한 선택지가 전쟁이겠지요~!!

그동안은 흔들 시도조차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북한을 이리저리 괴롭혀야하는 시점이라는

겁니다. 집요하게

북한 흔들기는 이미 시도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개성공단도 그 정책중에 하나가 되겠지요.

개성공단은 흔들기보다는 지갑이된 경우죠
아무리 인건비가 싸도 목숨을 대신 할수 없죠
북한애들이 호의를 당연한거 처럼 생각하는게 문제죠

내부적으로 흔들기 요인이 된다는겁니다
그의 대한 반증으로 이런기사도 났었죠

北당국 "개성공단 근로자에 초코파이 주지 마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1/2013020102241.html?news_Head1

"무능한 김정일 남조선에 행패"…근로자들 수근수근"
http://www.ffnk.net/board/bbs/board.php?bo_table=report&wr_id=299

결국 북한이 가져가는 돈이 5000만 달러이니 지갑이죠 흔들기가 아니죠

노동자 조차도 선발해서 개성공단에 투입하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퍼주기입니다.

전형적인 퍼주기인데 이명박은 교역량을 늘렸군요
북한도 이득이지만 더 이득을 보는게 우리나라입니다.
개성공단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긍정적으로 보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어떻게 이득인지 설명해보시죠 5000만달러 만큼에 상응하는 이득??

경제적으로 설명바랍니다.

개성공단 연간생산액 4억불 달성 및 누적생산액 15억불 돌파

 

❑ 연간 생산액 : 4억불 달성

 

 o 첫해 년도(‘05년) 1,491만불 달성 이후, ‘11년도 생산액 4억불 달성

 

- 공단운영 7년만에 年생산 4,500억원의 공단으로 성장

 

 * ‘11년도 국내총생산(시장가격) 1,079.7조(1.26, 한국은행)의 0.041% 차지

 

 

 o 現 정부에서 연간 생산액 2배 이상 증가

 

- 연간 생산액 : ‘07년 1.8억불 → ‘11년 4.0억불


 

❑ 누적 생산액 : 15억불 돌파

 

 o 생산누적액도 ‘04.12월 첫 제품 생산이후 7년만에 15억불 달성

 

 * ‘08.11월 5억불(3년 11개월) → ‘10.9월 10억불(9년 9개월) → ’11.12월 15억불

 

 

 o 現 정부에서 누적 생산액 3배 이상 증가

 

- 누적 생산액 : 3.1억불(‘05.1월 ~‘08.2월) → 11.9억불('08.3월~’11.12월)

이게 경제적 이득입니까? 북한에 주는 돈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자료인데 이것은
???

경제적 이득맞는데요? 당연히 교역량이 늘리면 북한이 가져가는것도 많아지겠죠.
북한이 가져가는게 많아지는 만큼 우리에게 돌아오는 몫도 많아지는겁니다.
자본주의 원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분같네요 -_-;;

후진국형 경공업중심인 개성공단이 우리나라에 이득??

또한 언제 어느새 철수해야할지 모르는 사업환경에서 장사하는게

이득이라는 것이군요

차라리 인건비 측면이라면 요즘 뜬곳이 베트남 캄보디아인데 아세여??

교역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북한쪽에 주는 달러가 커진다는 것을 모르시는듯 하군여

자본주의에서 국제 무역을 전혀 이해 못하시는 분이네여

어떻게 이렇게 이해를 하실수가 있는지 모르겟군요?
개성공단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북한이 가져가는 달러가 많아지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럼 거기에 진출한 중소기업들은 가만히 손빨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노동력 증대로 이어지고 노동력에 들어가는 자금은 그만큼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기업이 적자가 나는데도 거기서 계속 장사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이득보는거 보다 북한이 이득보느게 더 많습니다.

즉 퍼주기가 맞는데 아니라고 우기시는게 말이안되죠

그리고 자본주의논리가 아니라 개성공단은 정치적 논리가 더 짙은곳입니다.

한예로 북한이 개성공단 임금 올려달라고 생떼 쓰시건 아시죠??

그것도 일방적으로 이게 자본주의 논리가 시장경제가 통하는 건가요??

영업적 이익이 나면 봉급올려주는건 당연한겁니다.
님은 회사에서 봉급인상없이 다니십니까????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19160
자본주의 논리를 엉뚱하게 갖다붙이시네요??

약속이 생겨 나가봐야할것같네요
개성공단에 대한 논의는 다음에 한번 논의하도록 하지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게 북한내부적 갈등을 일으키는 정책을 추진해야한다는데
그런 정책은 돈없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베트남 캄보디아에 공장세우면 북한에 내부적 갈등요인을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7722026

잘보시면 아시겠지만 북한 개성공단에서 근로자가 받는 임금은

북한 평균임금의 100배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시장가격이 아니라

북한에서 일방적으로 제시한 임금이라는 것이죠

님이 말하신 자본주의나 시장경제 원리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베트남 일인당 국민소득이 1300달러인데

북한은 2011년 기준으로 700달러입니다.

이거보다 높은 임금을 받는게 개성공단입니다.

이게 자본주의 논리라면 님은 경제학적으로 무지하신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그런 정책으로 북한 지도부 500만한테 쓸게 아니라

2000만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써야죠

지금 개성공단이 북한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라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김정은과 그 일당들의 호위호식을 위한 포켓머니일뿐입니다.

70%는 북한이 30%를 노동자가 가지고 가고 있거든요

그노동자 조차도 북한 상위층이라는것을 잊으시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