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명이 대학 못 가는 청년에게 해외여행비 천만원을 주자라고 했다네.
논리는 대학진학자는 정부의 대학지원으로 혜택을 받는데 대학 미진학자는 받지 못한다는 것인데...
정말 대학 못 간 청년이 우선 필요한 것이 해외여행인가?
대학 못 간 또는 안 간 청년들은 가정환경이든 개인의 문제든이 있는 것이고 가장 필요한 것은 취업이지 해외여행이 아니다.
직업교육은 이미 여러가지로 지원되고 있다. 취업 인센티브도 고졸취업장려금등으로 지원되고 있다. 이들을 보강지원하자고 하면 반대 안 한다.
돈 많은 이제명은 해와여행이 그렇게 중요한지 몰라도 청념은 먹고사는 문제가 더 중요한 것이다.
이제명은 책상에 앉아 하늘 쳐다보며 공상하는 제2의 허경영 같다.
그렇게 지원하고 싶으면 이제명 니 사비로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