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469666
김부겸(사진) 국무총리 후보자 내외가 상습적으로 과태료·자동차세를 체납해 총 34차례나 차량이 압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야권에서는 김 후보자가 최고위 공직자인 국무총리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3일 국토교통부가 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인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김 후보자의 ‘자동차등록원부’에 따르면, 김 후보자가 2007년 4월~2011년 8월 소유하고 있던 SM525V 차량이 과태료 체납으로 2007년 8월 3차례나 압류 등록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의 배우자는 1996년부터 2018년까지 총 31차례 차량이 압류 등록됐다. 배우자 소유의 1996년 9월~2003년 7월 쏘나타투2.0골드 차량이 자동차세 체납, 주정차위반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등으로 21차례 압류 등록됐다가 2004년 1월 해당 차량이 중고차 거래로 타인 명의가 되면서 압류가 일괄 해제됐다.
김 후보자 배우자의 티코 차량도 1998년 12월~2001년 9월 총 4차례 압류 등록됐다. 주정차위반과 속도위반 과태료 체납 등이 사유였다. 배우자가 소유했던 뉴EF쏘나타 차량도 2008년 9월 주정차위반 체납으로 압류 등록됐다. 김 후보자 배우자가 소유했던 SM5 차량도 2016년 3월~2018년 9월 지방세 체납으로 3차례 압류됐다.
문재앙이 선정한 인사들 수준이 다 개떡수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