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1-04-27 00:49
사면초가 애미추ㅋㅋ
 글쓴이 : 철의노동자
조회 : 396  

추미애, 김어준 감싸려다 '외눈' 논란...과거 심상정도 소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비하 발언 맞다...사과하길"[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추미애 법무부 전 장관이 야당으로부터 정치적 편향성 지적을 받고 있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옹호하려다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추 전 장관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외눈으로 보도하는 언론과 달리 양 눈으로 보도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타박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그런데 여기서 ‘외눈’이라는 표현이 문제가 됐다.

발달장애인 동생을 둔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24일 “장애 혐오 발언”이라고 지적하며 사과를 요구했고,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수준 이하 표현”이라며 시정을 촉구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추 전 장관은 “왜곡”이라며 국어사전을 동원해 반박에 나섰다. 추 전 장관은 “접두사 ‘외’는 ‘혼자인’뿐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친’이라는 뜻도 있다”며, 따라서 ‘외눈’은 시각 장애인을 지칭한 것이 아니고, 언론의 편향성을 지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의원은 다시 페이스북 글을 통해 “추 전 장관이 놓치고 있는 본질은 비하, 차별, 혐오냐, 아니냐, 판단 기준은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것”이라며 “잘못을 지적받았는데도 계속 억지 주장을 하는 건 옹고집일 뿐 지혜롭지 않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도 “‘외눈’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눈’이라는 단어를 ‘양 눈’보다 가치가 덜한 것, 편향적인 것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사용한 점에서 장애 비하 발언이 맞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박기녕 부대변인의 논평으로 “전 법무부 장관이었던 사람이 이렇게도 민심을 모르고 자기주장만 펼쳐대고 있다”며 “변명을 늘어놓으며 국민을 가르치려 들지 말고, 사과가 필요할 때 사과하는 법을 배우라”고

정의당 대표를 지낸 심상정 의원도 지난 2019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손을 들어준 법원에 대해 재판부가 “외눈박이식 결정을 했다”고 비판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북한의 핵 실험과 관련해 우리 군 당국을 “눈뜬장님”이라고 표현했다가 장애인 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는 것이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심 의원의 과거 표현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한 번 생각해 봅시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추미애 전 장관의 ‘외눈’ 발언은 장애안 비하 발언이 맞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상민 의원은 장애 당사자이고, 장혜영 의원은 장애인 가족으로 장애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남다른 사회 활동을 해왔다”면서 “두 의원의 지적은 장애인의 정서를 알기에 가능했고, 장애인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 전 장관은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고 하지만 두 의원이 지적한 바와 같이 듣는 이는 불쾌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맹은 또 “우리 단체는 두 의원의 문제 제기와 사과 요구에 다른 의도는 없다고 믿는다. 정치적 행위거나 반대를 위한 어떤 의도가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아울러 추 전 장관의 비하할 의도가 아니었다는 발언도 의심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사회적 약자에게 잘못된 용어는 낙인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은 상식”이라며 “이를 위해 올바른 용어를 사용하도록 많은 직장인과 공직자들도 장애인 인식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맹은 끝으로 “우리 사회는 아직은 의도하지 않은 비하 발언을 어느 정도 포용하고 있다. 이는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을 위한 노력을 할 때 만이다. 하지만 의도가 없었기에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는 행동과 말에는 진정 분노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추 전 장관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길 바란다. 장애인들은 기다리고 있다”고 촉구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거봐 장애우님들도 기분 나쁘다고 하시잖아
이 모지리 깨문이들아
쉴드 칠걸 쳐라
하긴 이렇게 말해줘봤자
알아듣지를 못하는 좀비들이지ㅋ

애미추는 어떻게 하는짓마다 똥볼이냐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쥐로군 21-04-27 00:58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799764976807349&id=100003216514721

그 논란발언 전체가 어떤건지 부터보시죠.

뉴스공장이 정치적으로 편향된게 아니라 언론상업주의에 빠져있는 재벌언론, 언론재벌이 '외눈' 으로 보도하는것이 문제고~(이하생략, 링크로보세요.)

...여기서 외눈이라는건 편향된 시선이라는 표현인데, 장애인비하라 들이미는사람이 장애인 이용하는것 아닌가요??

아. 본인들이 장애인이신가봐요.

ps. 장애우라는표현은 장애인들이 쓰지말라고 이미 어필심하게하여 그냥 장애인이라고 표현하기로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철의노동자 21-04-27 01:03
   
장애인님들이 기분 나쁘다는데 왜 그럴리 없다고 좀비같은 놈이 지랄이지?
          
찬바람 21-04-27 01:15
   
질알하는거보니 좀비벌레였구나..
플레임레드 21-04-27 01:39
   
구김당 버러지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무식할까요?
"외눈"을 보고 장애인이라고 하다니 ㅋㅋㅋㅋ

"외눈하나 깜짝하지 않다" <--- 요것도 장애인 비하입니까?
그냥 "놀라지 않았다"란 뜻 아닙니까? ㅋㅋㅋㅋ
"외눈을 깜밖였다" <---요것도 장애인 비하입니까?
"한쪽눈을 깜박였다" 란 뜻 아닙니까?

이렇게 풀어줘야 이해 하시렵니까?
구김당 버러지들은 돌머리 좀 어떻게 해봐요......
     
철의노동자 21-04-27 01:54
   
장애인 단체 가서 말해라ㅋㅋ 돌대가리야
          
나물반찬 21-04-27 02:01
   
개말종 다중이가 민주시민의 말씀을 이해를 못하네~
철머가리 깡깡이냐? ㅉㅉㅉ
토미 21-04-27 06:56
   
추뇬의 신화는 계속된다.ㅋ.ㅋ
석렬이한테 개발리고도 정신을 못차림 ㅋㅋ
     
나물반찬 21-04-27 07:02
   
개말종 한마리 더 나왔넹~ ㅋㅋㅋㅋㅋ
개말종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362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410
45352 사법개혁은요 잘해야 되요. (13) 회개하여라 09-12 396
45351 미국과 이란의 전쟁 가능성.. Anarchist 09-17 396
45350 [단독]웅동학원에 관여 안 했다는 조국, 교사 채용 시험… (4) OOOO문 10-17 396
45349 빠꾸네 닥대가리 뇌물죄 추가되면..ㅎㄷㄷㄷㄷ (2) bts4ever 11-28 396
45348 'KT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내일 13개월 만에 결론 (2) 막둥이 01-16 396
45347 법무부장관, 소통수석, 공직기강 비서관. 모두 다 사퇴해… (5) ijkljklmin 01-24 396
45346 주목받는 황교안 자한당대표의 발언 보미왔니 01-31 396
45345 가요,"비내리는 호남선"과 이승만의 관계.. 돌통 02-17 396
45344 일본 쿠르즈선 한국인 수송 공군 3호기 일본 출발...... (1) 강탱구리 02-18 396
45343 與, 코로나19 '총력대응' 속 "野 대통령 탄핵" 심판… (3) 냐웅이앞발 02-21 396
45342 자유왜구당녀ㄴ노ㅁ들은 국내 망신. (2) 냐웅이앞발 02-24 396
45341 황교안 "코로나19에 시민들 불안..누가 숨 막히게 하나" (7) 냐웅이앞발 02-29 396
45340 인커리지는 (12) 빙어사냥 03-01 396
45339 ㅅㅂ 코스닥 -6퍼 망했네... 개잡주냐???? (12) 재앙이온다 03-12 396
45338 토왜벌레 및 알바들이 밟히고 또 다른 벌레가 기어나오… (6) 고구려거련 04-07 396
45337 역시, 점심을 먹고와야... 투표율이... (3) 굳민베자 04-15 396
45336 이언주는 낙선시켜야지요 (1) 초록바다 04-16 396
45335 다중닉을 벗어 나는 방법은?ㅋㅋㅋ (3) 막둥이 06-01 396
45334 서교공도 비정규직 전환되고 어떤꼴이 되었는지 (5) 인커리지 06-24 396
45333 통합당, 정부여당과의 입법전쟁 선포 (4) 막둥이 07-12 396
45332 경제부 기자들이 놓치는 사실...부동산 강탱구리 07-23 396
45331 통일하면 군대 안가?? 아오지 개마고원으로 가서 10년 넘… (12) 추작 08-03 396
45330 이젠 벌레들도 도배 전략인가? (3) 밥이형아 08-10 396
45329 왜 전 狂 훈(개신교 특이한 먹사)만 갖고 그러냐고? (1) 강탱구리 08-16 396
45328 닭의 몰락 by 최순실 실질 대통령 가카 독거노총각 09-24 396
 <  6931  6932  6933  6934  6935  6936  6937  6938  6939  6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