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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2 15:18
"44년된 아파트값 28억 말이 되나요? 호가 계속 뛰면 재건축 못해요"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358  

https://news.v.daum.net/v/20210422131510128?x_trkm=t



오세훈표 재건축, 서울 공사판 우려? 기대?① - "호가 계속 오르면 인·허가 부담".. 서울시 경고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며 민간 재건축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 정부 들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재시행되고 지난해 6·17 부동산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이 2년 이상 실거주해야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 인상되는 부동산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인상도 다주택자에겐 부담 요소다.


하지만 오 시장이 선거 전 규제 완화 공약을 지속적으로 강조함에 따라 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투기수요가 꿈틀대는 움직임이 다시 나타난 것. 이 같은 현상은 오히려 사업 인·허가를 가로막고

 재건축을 기다리는 주민에겐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입장이다.



단기차익 노리는 투기꾼 때문에 멀쩡한 재건축 실수요자들이 고통받는다




재개발 재건축 풍선에 바람만 잔뜩 집어넣고

이제와 토지거래허가네 경고네......잘 한다~~

그러다 풍선 빵 하고 터진다.......즉,오도 가도 못한다......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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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kljklmin 21-04-22 15:29
   
44년 된 아파트가 안전이나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재건축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럴 것 같지 않다.
아파트 부지가 없어 신규 건축 못하는 마당에 허물어져 가는 아파트를 그냥 둬야 하는가?
아파트 건축물은 감가상각으로 별 볼 일 없고 부지의 가격인데 50년이 되었든 100년이 되었든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다. 그린벨트 해제하거나 공원부지를 아파트 단지로 만드는 것보다는 낫겠다.
     
텐빠동동 21-04-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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