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이야 애초에 기대할 곳이 없는 곳이 패스하고.
민주당도 이번 선거 지나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더 심각한거 같아서 막막하네요.
전 다른 것보다 페미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데
그 이유가 페미 문제가 민주당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전 이번 선거 패배를 계기로 의원 중에 누구 하나는 툭 튀어 나올지 알았거든요.
초선 5적이 나왔듯 선거가 패배하면 시끄럽기 마련이고
온갖 개소리를 비롯해 이런저런 소리가 나오기 마련인데
그 누구 하나 안 나온단 말이죠.
페미들의 발언을 보면 누가 봐도 비상식이고 비공정인데 선거를 패배 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 원인 중에 하나가 페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미에 대해 정면비판하는 의원이 하나가 안 나온다...
과연 비상식 비공정의 대명사인 집단을 품에 안고 상식과 공정에 부합하는 개혁을 할 수 있겠는가...
갈수록 답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