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1월에 일본 전문가들이 내린 자료들을 한번 가져와보았습니다
현재 보관중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연료 자체가 녹아내려 섞인 상태이기 때문에 삼중수소 뿐만 아니라 60여가지의 방사능 물질이 뒤섞여 있다. 그중에 세슘은 삼중수소의 772배 스트론튬은 무려 1556배가 넘는 방사능을 내뿜고 있고 일본 도쿄 전력이 스스로 공개한 자료를 봐도 세슘은 기준치의 9배 스트론튬은 기준치의 14400배가 된다고한다.
(중략)야권과 전문가그룹에서는 정부가 국내의 다핵종제거설비(ALPS)가 삼중수소보다 훨씬 위험한 방사성 물질 수십가지를 모두 완벽히 거를수있으며 현재 60여가지의 방사능 물질은 '적절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발표만 할뿐 처리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익명의 도쿄대학 이화학연구소의 연구원은 작년에 축적된 방사능 오염수 가운데 오염 농도가 정부의 방출 기준에 충족하는 것은 27% 미만에 그치고, 나머지 70% 이상이 방출 기준을 넘는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드러난점과 후쿠시마 제1원전의 경우에는 상황이 더심각해 처리수의 80%는 여전히 방사선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음이 드러났음에 우려하며 국내 ALPS의 오염수 처리능력에 의문감을 강하게 표시하였다.
(중략)또한 츠쿠바대학과 가나자와대학 공동연구팀 역시 평성25년(2013년) 태풍(마니)의 영향으로 하천으로 유출된 정화된 오염수에서 고농도의 세슘을 발견한점을 들어 국내의 ALPS 처리 능력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한마디로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정화능력은 신뢰할수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이죠 특히 도쿄대학 이화학연구소가 이분야에서 세계탑수준인걸 생각하면 일본의 방사능 처리능력은 카탈로그와 확연히 차이난다는게 확실하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일본이 자기네들 다핵종제거설비(ALPS)에 대한 카탈로그상 성능을 문부과학성을 통해 전문가까지 동원하여 저렇게 조작질을 해대고있는데 우리정부가 어떻게 알수있겠습니까? 게다가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정보에 대한 외국인전문가 정보접근을 철저하게 막고있습니다. 그러니 작년에 우리정부나 전문가들이 카탈로그상의 성능이나 수치를 제외하고 조사자체를 못하는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일본정부가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할수밖에 없었다는게 작년 정부 조사결과의 팩트입니다.
또한 일본의 방사능처리시설에 문제가 나왔다는 일본 측 전문가들의 발표가 나온건 올해 1월입니다. 게다가 현재 문제가되는 삼중수소뿐만 아니라 그밖에 방사성물질도
걸러지는지 의문이라는게 공통적 의견입니다.
상황이 이렇고 또 작년에는 알지못했던 내용들이 속속히 밝혀져서 과학적 근거와 명분이 생겼고 우리나라 해양까지 위험하다는게 기정사실화 되었는데 당연히 대통령이 대사불러서 항의하고 재소검토하는게 외교적절차아닙니까? 보수든 진보든 못하고 잘하고를 떠나서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자유와번영같은 토왜새끼들은 일본이 정보접근을 막은 자세한 내막은 보지도 않고 작년에 정부는 괜찮다고 했어!!라며 찌라시 몇개 들고와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는 꼬라지가 참으로 한심스럽고 병신같습니다 과연 토왜라 불릴만합니다ㅉㅉ
정작 사기친건 일본정부인데 방사능오염수문제에 대해 적법한 외교적 절차로 항의하며 잘하고 있는 문재인정부를 걸고 넘어지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는 자유의번영과 같은 토왜새끼들은 가히 유사인류라 부를만합니다ㅉㅉ 뇌세포가없는것들ㅉㅉ 일본의 검증안된 방사능 오염수 무단 해양방류가 눈앞에 온 심각한상황인데 정부걸고 넘어지며 저따위 쌉소리를 할때입니까? 저것들이 저러고도 사람새끼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