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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사장:
대한민국의 역사학자, 사회운동가, 정치인.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년 만에 탄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TK 기초자치단체장이다.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인문한국 교수)를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대구경북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역시 문빨들의 가짜뉴스! 가짜뉴스 주동자는 터미널회사와 한걸레.
문제인 정부라면 고속터미널 , 철도역, 공항, 항만, 상가, 빌딩의 모든 화장지는 정부가 공급해야 한다. 아예 전국민이 직장, 가정에서 사용하는 화장지도 정부가 공급하는가?
[기자의 눈] 가짜뉴스 후폭풍에 시달린 구미시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이른바 ‘가짜 뉴스’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최근 경북 구미 버스터미널 운영 회사가 새해 들어 화장실에 휴지를 비치하지 않고 입구에 ‘구미시청 지원금이 없어 휴지가 없음’이라는 내용을 게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많은 언론은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공원에는 수백억원을 투입하면서도 서민 대중이 이용하는 터미널 화장지 비용 몇 푼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구두쇠 행정”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 대중 시설이지만 영리 목적의 사업체에 비치하는 화장지까지 구미시가 책임질 이유는 없다. 박정희 기념공원의 적정성 여부를 비난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터미널과 관계없는 사안이다.
구미시는 오래전부터 버스터미널 화장실 유지관리비로 연간 1,0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해왔다. 하지만 터미널이 연간 5억원씩 영업 흑자를 보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부터 예산을 직접 주지 않고 시에서 집행하는 간접 지원으로 전환했다. 시는 이에 불만을 품은 터미널이 반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어떤 언론도 구미시 관계자에게 확인조차 하지 않고 가짜 뉴스를 생산했다는 사실이다.
버스터미널은 개인이 이익을 창출하는 사기업이다. 단지 구미시로부터 적자를 보전받는 버스 회사에서 사용료와 수수료를 받아 운영할 뿐이다. 버스 회사와 터미널은 엄연히 별개 회사로 별개의 수익 구조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