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치인을 봤던 시기는 대부분 대학생 때고 지금의 국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새누리당인가?
그떄인데 다들 개인 스펙은 장난 아니죠 다 스카이출신에 어디 교수, 어디 3선 뭐 이런 분들
근데? 질문하면 대답하나 못하죠 당시 503때 통일대박 이걸로 강연을 하러 다니는 국회의원이 있었는데
그렇게 신나게 피티로 발표하길래 교양시간에 배운 것도 있고해서 정말 상식적인 통일에 관해서
그래서 국가가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물으니까 그것도 대답 못해서 개쪽 준적도 있는데
그당시 제가 배운 내용은 통일세, 통일항아리 이런 상식적인거였음 근데 이것도 답변 못하는게
스카이출신에 어디 교수고 어느 분야의 전문가라는 작자들이었음
그냥 멍청해보임 안타깝게도 민주당쪽이 집권했을 당시는 졸업도 하고 정치인을 만날 일이 없어서
대화를 해본 적이 없으나 저런게 국회의원에 지역구에서 밀어주고 3선이고 나름 중책도 맡았던거 같은데
보면서 노답이라고 느낌 뭐 사실 민주당도 비슷할 확률이 높겠죠 (저는 어디 정당 지지따위 안합니다)
또 한번은 시의원이었나 입만 신나게 털고 가고(인생에 하등 도움되거나 그런거 하나도 없는 이야기)
시장출신 교수는 지가 시장일 때 여기 지역 뭐 세우고 뭐 했다 자화자찬만 신나게 하고
mb 4대강 중책 맡았던 출신 교수는 전공 시간에 4대강 정책으로 평가하면서 자화자찬하길래
그걸로 인해 생긴 폐해 이야기하니까 물론 정책을 하다보면 장단점이 있는거라고 이러면서
국가에서 평가는 B받았다고 입털고 내가 주변에서 진정한 정치인을 못본 죄인건지
모지리들만 봤던건지 몰라도 그냥 노답 인생들 천지임
근데 인생에 도움 하나도 안되는 그런 노답 정치인이나 정당들을 빨아주는 사람들을 보면
왜 아까운 시간을 이런데 낭비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