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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6 11:05

아들아 그때 그 사람 기억나니?

글쓴이 : Bryanfury

http://naver.me/xYQboFzm

16년전 몇월 몇일에 왔던 흰옷입은 훤칠한 남자

아! 페라가모 신은 그 사람이요?

그래그래 그사람이 오선생이었단다.

네 어머니 제가 뉴스공장 나가서 이빨한번 시원하게

까고 오겠습니다.

근데 아니면 어떡하죠?

"지금 사실이 중요하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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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르르 21-04-06 11:07 빈 대가리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얘기지. 빈 대가리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얘기지.



		킹크림슨 21-04-06 11:08 에이~ 조선이잖아요? 공신력 있는 방송사 들고 와요. 조선을 누가 봐요? 에이~ 조선이잖아요? 공신력 있는 방송사 들고 와요. 조선을 누가 봐요?



		Bryanfury 21-04-06 11:20 기사 본문에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아들이 직접 말했다고 나와있네요. 기사 본문에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아들이 직접 말했다고 나와있네요.



		킹크림슨 21-04-06 11:44 흰색 페라가모??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좃선 이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내곡동 생태탕집 주인의 아들 A 씨는 지난주 TBS 라디오에 출연해 16년전 가게를 찾았던 오세훈 후보의 인상착의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A 씨 / 지난 2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 캐주얼 로퍼. 상당히 멋진 구두였죠." 흰색 페라가모??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좃선 이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내곡동 생태탕집 주인의 아들 A 씨는 지난주 TBS 라디오에 출연해 16년전 가게를 찾았던 오세훈 후보의 인상착의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A 씨 / 지난 2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 캐주얼 로퍼. 상당히 멋진 구두였죠."



		Bryanfury 21-04-06 12:09 희색 페라가모 구두는 없는걸로 압니다. 희색 페라가모 구두는 없는걸로 압니다.



		부르르르 21-04-06 12:25 늬 동료들한테 귀뜸 좀 해줘. 늬 동료들한테 귀뜸 좀 해줘.



		킹크림슨 21-04-06 11:47 그리고 이게 왜 문제가 되죠? 김어준 뉴스공장에서도 최근에 오세후니 나오고 엄마와 통화하면서 알게됐다고 이미 밝혔는데.. 뭐 새롭다고.. 엄마가 말해줘서 그때 그 사람이 오세후니구나 했다잖아요. 그리고 이게 왜 문제가 되죠? 김어준 뉴스공장에서도 최근에 오세후니 나오고 엄마와 통화하면서 알게됐다고 이미 밝혔는데.. 뭐 새롭다고.. 엄마가 말해줘서 그때 그 사람이 오세후니구나 했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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