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주인 아들 "오세훈과 대질신문? 요청해달라"
- 어제 오세훈 후보는 "나중에 수사기관에서 대질신문 한번 하면 끝난다"고 말했다.
"대질신문이 중요한가? 법대 나와서 그런가? 그럼 (우리한테 대질신문) 요청해달라고 해봐달라. 여기 안 나설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제가 내곡동에서 이사 온 지 3년 가까이 지났는데, 동네 주민들이 저한테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고 있다."
- 혹시 오세훈 후보에게 투표한 적 있는가.
"음... 강금실 그분은 제가 선호하지 않는 쪽이어서 안 한 것 같고... 오세훈-한명숙 때는 잘 모르겠다. 생각이 안 난다. 그럼 한 번은 오세훈 시장한테 투표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