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40대만 빼고 전부 등돌렸다
보궐선거 지지율도 40대만 ‘정부 지원론’ 우세
입력 : 2021-03-19 11:01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부정 평가하는 비율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37%가 긍정 평가했고 55%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직무 긍정률이 1%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1%포인트 상승했다. 긍정률 37%는 올해 1월 셋째 주에 이어 두 번째며, 수치상 취임 후 최저치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 부정 평가한 비율이 65%로 가장 높았다. 50대 이상은 57%, 18~29세는 55%가 부정 평가했다. 30대에서는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46%와 47%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40대에서만 긍정평가가 49%로 부정평가 46%를 앞섰다.
헐
40대들은 해병대 출신들인가 ,
아니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여 뭐여 ,~~~~ㅠ
어이
대깨문님덜 !?
댁들 혹시 40대여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