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사저 논란에 '좀스럽다' 지적…野 "좀스러운 해명" 맞불
중앙일보] 입력 2021.03.13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계정에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쓴 것에 대해 야권에서 이틀째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13일 문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해 "좀스러운 해명"이라고 맞받아쳤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LH 불법 투기 의혹으로 국민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며 "당황스럽기 짝이 없다. 감정적 분노를 거두고 소상히 설명하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내돈내산'으로 덮을 일이 아니다"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부지에 대해 '탐욕', '욕심'이라 비난했던 장본인은 바로 문 대통령이었다. 이 정권 내내 일관하는 그 지겨운 위선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라고 했다.
헐
야당 저자들도 참 맘에 안들어요 난
아니
좀스럽다고 했다고 좀스럽다고 맞받아 칠건 또 뭐냐고 .. ㅠ
그냥
" 여유가 없군하
임기가 얼마 안남으니 많이 쫄리나보다 !
왜 안그렇겠나,~~
맞은 넘은 발 뻗고 자지만 때린 넘은 그렇지 못하다고.. 지도 한 짓이 있는데 왜 아니 후환이 두렵지 읺겠는가 !? . 하면서
그냥
넘어가면 되지.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