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양평동 집 팔았다…1년9개월만에 차익 1억4000만원
[중앙일보] 입력 2021.03.10 19:57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2년 전 샀던 서울 양평동 집을 지난달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다혜씨가 소유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다세대 주택(대지면적 84.6㎡, 지하 1층·1층·2층·옥탑)이 지난 2월 5일 9억원에 거래됐다. 국토교통부의 2·4 부동산 대책 발표 다음 날이었다
다혜씨는 2019년 5월 이곳을 7억 6000만원에 구매했다. 1년 9개월 만에 1억 4000만원의 차익을 내고 다시 판 것이다. 다혜씨가 그동안 이곳에 실제 거주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통화에서 “다혜씨가 남편 집을 증여받은 것을 시작으로 3년 만에 9억대 자산가가 됐다”며 “양평동 집을 무슨 돈으로 샀는지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다혜씨는 2018년 4월 남편 서모씨가 가진 서울 구기동 빌라를 증여받았다가, 3개월 뒤(2018년 7월) 5억 1000만원에 팔았고, 그 직후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했다. 이어 2019년 6월 양평동 주택을 샀는데, 등기부 등본을 보면 매입 당시 다혜씨 주소는 청와대 인근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해외 이주와 같이 장기간 해외에 머무는 경우 이렇게 주소를 남긴다”고 말했다.
헐
근데
기사 내용이 좀 웃기네요.
아니
부동산에 투자해서 2년만에 1억 4000만원 차익 남기고 팔 수 있는거지 ,~~~~~
그게 뭐가 문제라고 이런 기사를 낼까요 ? ㅋ
웃겨죽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