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야 한달 지나보면 알죠.

현 정권에서 2월에 아스트라 천만이라고 하는데, 일부 이야기로는 75만이거든요.

75만밖에 없으면 뭐 할것도 없어요.

그 일부라는 곳의 출처 좀 알려주세요.

이전에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제품(1000만명 분)을 가장 먼저 접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백신은 이르면 다음 달 말 75만명분부터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67325

이 기사대로라면 2월말에 75만이 들어오며, 3월 접종은 결국 75만이죠.

1월 18일 기사라서 2일전입니다.

기사에도 나오에요 순차적으로..순차적이란 뜻을 아시죠?
아스트라 백신 순차적으로 1000만명분 들어오고 먼저 75만명분 들어온단 소리
지금 미국도 한달동안 1천만명 접종입니다.

어느 것이 맞는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기는 하죠.

그런데, 최대 천만 구입해 놓고 2월에 그 물량을 한꺼번에 받을 것에는 그다지 기대하기가 어렵죠.

문제는 이 천만중 기사대로 2월 말에 딸랑 75만 가져오면 힘들다는 것이구여.

다시 이야기하지만 천만명분 중에 75만명분이 먼저 들어온다는 소리라구요.
생산량이 정해져 있는데 천만명분을 어떻게 한번에 다 들여 옵니까?
또한 아스트라만 있는게 아니라 코백스 통해서 들어오고 얀센, 모더나,화이자,노바백스도 순차적으로 오는거죠

75만이라는 그 일부의 출처는 어디요?
아직도 물량이 확보가 안되었다느니.....참...안동에서 생산중인데 뭐가 75만이라는거지?
대체 뭐가 문제인데 자꾸 유투브에서 혼자 듣고와서는 헛소리인지

현 정부에서 2월에 아스트라 천만명분 확보라는 이야긴 한적이 없어요.
아스트라 확보 분량이 1천만명이고 식약청 승인 나면 2월부터 접종 시작이라고 했죠.
그리고 정부와 질병청이 꾸준히 이야기 한건 11월까지 집단면역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마도 초반에는 접종 속도가 붙지 않을 겁니다. 그러다가 한두달 지나면
속도가 빨라져서 11월전까지 국민의 60%이상은 접종을 하겠다는거죠

75만명분이니 하는건 아무 의미 없는 숫자고
집단면역 계획이 중요한고죠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동안 최소 3000만명이 접종을 해야 합니다. 매달 최소 300만명 이상이 접종을 하겠단거죠

어휴.. 생각하는 수준이 어찌저리
단세포적인지..
천만인분 확보 라고 하면 한순간에 천만인 분이 들어와서
2월동안 천만명이 홀라당 접종한다고 생각하는거냐?
머리에 뇌가 들었으면 좀 생각좀 하고 삽시다~!
일에는 '순서'라는게 있어~

정권에서 1000만명 2월 이야기한 자료를 가져와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론 1000만명분 계약, 2월말 '초도' 물량 접종시작 으로 알고있는데 이걸 2월에 1000만명분 들어올거라 해석한건가요?

이 아저씨는 백신 유통기한 있는거 알려나 몰라? ㅋㅋㅋ 천만명분 몇일내 안 맞으면 폐기해야되는데

그때는 쓸데없는데 돈썼다고 지랄하겠지ㅋㅋㅋ

독감 백신은 한달에 천만명도 맞는데 무슨
샘플 구매에 성공 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