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공급을 늘린다고 내 집 마련에 필요한 무주택자, 실소유자들이 모두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기에는 너무 현실과 이해 사이에 괴리가 느껴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대출 규제가 꼽히고 있는데요.대통령님께서 첫 질문에서 답해 주신 주택공급 확대 물량과 올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을 많이 포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지역에서도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LTV와 DTI 등을 고려하면 주변 시세들을 고려했을 때 최소 3~4억의 자기자본이 있어야만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가질 수 있다라고 보입니다. 30~40대 맞벌이 부부더라도 현실은 부모님의 도움 없이 3~4억의 자본을 모으기란 쉽지 않다고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통령님의 해법이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문재인 대통령:"그렇게 아주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에 들어가면 제가 답변 드리기가 조금 어렵고요. 또 대통령이 마치 지침을 내리는 듯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ltv, dti를 구체적이고 전문적인걸로 인식하는 사람이 대통령입니다.
부동산 실생활에 매우 밀접해서 은행에서 자주 접하는 단어입니다.
언론에서 자주 언급하는 주택담보대출과 부채상환비율 입니다.
기자의 질문은 대출을 제한하는 것에 대한 지적인데 대통령은 구체적이고 전문적이라고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ltv, dti가 아주 구체적이고 전문적이라고 답변하는 사람이 국정 전반을 관리하는 대통령입니다.
노답입니다.
이게 거짓말 같다고 의심할 수 있을거 같아서 링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