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불법 출금' 직접 나선 윤석열…'재배당' 묘수 뒀다
[중앙일보] 입력 2021.01.13
대검찰청이 13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금 및 은폐 의혹 사건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수원지검 형사 3부(부장검사 이정섭)로 전격 재배당했다. 또 이종근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이 사건 수사지휘에서 배제하고 신성식 반부패강력부장이 지휘하도록 맡겼다. 이 대검 형사부장은 2019년 3월 23일 불법 출금 당시 장관 정책보좌관으로서 사후 대응에 관여한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번 조치는 과거사진상조사단의 김 전 차관 불법 출금 의혹이 법무부 윗선으로 확산하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나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지난달 8일 사건을 배당받은 안양지청은 수사 뭉개기 비판까지 받자 야당이 요구한 특임검사 대신 장관 승인 절차 없이도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재배당’이라는 묘수를 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안양지청서 한 달 묵힌 김학의 사건
헐
아니
저걸 왜 뭉개기 한거야..
숙성을 시키면 수사가 더 잘되나 왜,.~~~ ㅋ
하튼
바람분다고
창공을 훨훨 날뛰던 쭉쟁이 이눔쉬끼덜 ! 이제 죽었다고 복창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