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면 이재명이 대통령 등에 칼 꽂은줄 알겠어요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누가 되든 문 대통령과 갈라설 수 없을 거예요.
문 대통령의 지지자와 등진다는 것은 대선을 포기한다는 것과 진배 없기 때문임.

대통령 등에 칼꽂는순간 정치생명 나가린거 모르면 정치 하지 말아야지. 그걸 모르고 쳐 씨.부리니 정치인이 아닌거임.

대가리가 보통 깨진게 아닌데? 정신병원 가봐라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을겁니다. 정동영이 노무현대통령 등에 칼꽂고 뛰쳐나간거 보세요. 정동영의 후계자가 누군지 다 알고 있으니 역사는 반복되겠죠.

댓글 쓴 것 쭉 훑어보니
민주당 대선 후보 그 누구도 지지않고,
양쪽 다 비난하는 것 같은데,  갈라치기 그만 하셈.

푸른깃발 아래 민주당의 정신을 잇는 정통후보는 지지합니다.  오렌지깃발을 두르고 민주당인체 하는 정.통 후계자인 후보를 지지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래서 누구를 지지한다는 게요?
지금 없다는 대답을 에둘러 표현한 것 같은데....

함량미달인 자들 부터 하나하나 솎아 내야죠. 그러면 제일 지지할만한 사람이 하나 남지 않겠어요?

할리2020//
이 이후로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 지켜볼게요.
합리적인 의심과 심증은 있지만...

음.... 조금 의아하네요. 이렇게 자발적으로 '지켜본다'라고 공공연히 말씀하시는 것이.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축구소식 보러 들락거리다가  옛날에 노통 등에 칼꼽던 정동영계열들,독재자와 싸우면서 결국 독재자를 갈망하게 된 권력에 굶주린 구좌파들이  노통과 문통을 조롱하고 민주당을 테라포밍하려고 갈라치기에 앞장서고 있을 때, 권한과 책임도 없는 자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되도않는 숟가락질이나 하면서 꽃노래나 부르고 있을때, 합리적인 범위에서 툭툭 한 마디씩은 던질 수 있을 거라는거.  그게 제 스탠스입니다.

뭐 소리야.. 지금 칼꽃은 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