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1월 공수처 발족한다는데

공수처는??그리고 이미 조국-추미애 둘이서 법무부 내부 규정 시행령 정비함 이번 감찰도 조국 선에서 규정 만든거임

징계위에서 해임을 의결했다면 법원에서 집행정지 가처분이 인용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징계 의결안을 재가한 문대통령까지 크게 상처를 입게 되는 거죠.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가 이루어진 것만도 큰 충격인데 무슨 기세가 살아나고 추 장관이 궁지에 몰렸다는 건지 이해가 어렵네요.

게다가 윗 분들 댓글처럼 공수처 통과는 거의 확정사항입니다. 대체 윤서방파가 뭘 얻었다는 거죠?

이 분석도 일리가 있습니다. 정말 맞기를 바라고요. 그런데 이 분석이 제대로 맞으려면 공수처 빨리 출범시켜 윤춘장을 탈탈 털어 결과를 내고 그에 따라 의법처리 해서 어리석은 국민들조차 납득시켜야 합니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여당이 착한 척하면서 공수처장을 "불편부당한 중립인사"로 할 것이 아니라, 개혁을 위해 똥물에 손을 담그겠다는 확실한 의지가 있는 사람을 임명해야 합니다. 현재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그럴 의지가 있는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다른 곳에서도 나온 게 문득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썩열 징계위는 11월 말에 갑자기 진행된 것이에요. 원래 계획이 아니라는 거죠. 진짜는 공수처이고 썩열 징계는 부수적인 것.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었던 거에요.

막말로 썩열 하나 해임하면 검레기 개혁 되나요? 아니죠. 대한민국 검레기 2천 명 넘는 것들 태반이 썩열 같은 놈들입니다. 즉 검레기 개혁의 핵심은 공수처이고 이게 통과 되엇는데 갑자기 썩열 징계로 망했네 졌네 이러는 게 이상한 거죠. 게다가 진짜 처벌 안 받고 넘어간 것도 아니고 공무원 사회에서 정직은 짤리는 거 다음으로 중징계. 게다가 기레기들 말대로 사상 초유라서 이미 썩열의 커리어는 개박살 났죠.

정신승리는 4월 총선 결과 이 악물고 묻으며 레임덕 거리다가 진짜 180석 압도적 의석 파워 앞에 개털리고 공수처는 통과되어 빠르면 연말, 늦으면 설 전후로 창설이고 썩열은 사상 초유의 징계 처먹고 개망신 당했는데도 해임 안 당햇으니 이긴거다 하는 적폐, 일베들 아닐까요? 대체 뭐가 이긴 거지? 썩열 하나 해치우면 모든 검레기들 다 뒤지는 거였어? 아니잖아요?

제가 위에도 적엇지만 공수처뿐만 아니라 조국-추미애 둘이 이미 법무부 내부 규정 시행령 정비해서 검찰 개혁 차근차근 진행하고 잇엇음 그래서 전엔 검찰 자체 감찰인데 이번에 법무부가 감찰하는걸로 바뀜

패배고 승리가 어딨어 ㅋㅋㅋ 논리가 토왜알밥들 논리네
법무부장관 더 독한애로 임명하고 공수처 1월달 가동해서 검찰들 목 쳐내면 되지
검찰 개혁 한걸음씩 가면 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