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나라 文帝가 陳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말하기를, ‘진나라 왕이 방탕해 백성들을 도탄의 괴로움에
빠뜨리고 있는데, 어찌 한 옷의 띠(帶)와 같은 (一衣帶水)양자강을 두려워하여 백성들을 구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라고 한 데서 유래한 고사.....
전쟁 출정을 앞두고 명분을 드러냈던 고사 성어를 굳이 가져와썼을가?
한국에선 15분 지각한거 외엔 외교적 무례는 없었으나
일본에선 시진핑 방일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고
거의 한마디한게 일의대수란 말을 한다........
일본 정부.일본 언론.한국 언론은 친하다라는 좋은 말이라고
애써 말하지만 ......... 이건 외교적 협박 발언이다.....
댜오위다이 문제와 미일 관계를 의식한 어이없는 외교적 폭거다....
여기에 일본 전체중 알아들은 소수를 제외하곤 조용히 넘기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