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윤짜장은 대선후보로 너무 약점이 많음.
인민무력당에 반드시 입당한다는 보장도 없고.
찰스처럼 입당하지 않고 새로운 정치한다면서 보수표 깍아 먹을 수도 있는 것이고.
설사 입당한다고 해도 윤짜장 성향을 보면 자기가 대장하지 못하면 깽판 칠 확률이 높음.
문제는 윤짜장이 무너지면 검찰개혁으로 연결된다는 거지.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지원하는 것 같음.
윤짜장이 보수세력 대권후보로 거론되면서 극우성향 지지율을 독점하는 것도 인민무력당으로서는 뼈 아픈 일임.
인민무력당의 잠재적인 대권후보들이 성장하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