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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원칙적으로야 맞긴 한데, 이미 법의 테두리 안애서 집회 할 것처럼 얘기하고선 전혀 그렇게 하지 않은 전례에서 알 수 있듯이,
굳이 그런 방법이 아니어도 현재 얼마든지 자기 주장과 표현을 할 수 있음에도 저리 행동하는 것은 정치적 주장 때문이 아니라 시위를 핑계로 코로나 사태의 악화를 노리고 하는 짓이니 만큼,
불허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브 쓰루 명분으로 다 서울가서, 막상 도착해서는 다 차에서 내려 몰려 다니겠지
백번 양보해서 차에서 안내린다 해도, 밥도 차에서 쳐먹을까? 대소변도 차에서 하고?
다 끝나고 얌전히 겨 내려갈까?
주최자들이 논네들 반주하라고 술 돌릴텐데 술을 차에서 쳐먹을리도 없고
생각해보니 음주운전도 엄청 하겠구만..
교통마비는 어떡하려고
20대 미만이라던가 제한을 둬야지 애매하게 했다간 교통 작살 날텐데
걔네들에게 제정신 가졌길 바랄 수는 없는 일 아님
팬데믹 중에 전염확산을 획책하는 정신병자들인데
또 드라이브 스루 집회후 지네들끼리 따로 모여 밥먹는등 밀착집회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강력히 대처한다 했으면 빌미를 주지 말아야지 뭐 캥기는 거 있나
이 지사는 23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인터뷰에서 “집회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감염성을 최소화하거나 위험성이 없는 방법이라면 집회와 표현의 자유를 막을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 상황이 나빠질 것이다' 이런 건 감수해야 되는 것”이라며 “이웃에 감염시킬 염려가 없는 거라면 방역 당국 입장에서는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 정치적 표현이라면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집회 관련 이 지사의 이 같은 입장은 여당 인사들의 앞선 발언들과 정면 배치된다. 앞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우세력이 집회할 권리를 운운한다”면서 “서울 도심 교통마비는 둘째 치고, 수많은 차량에서 사람이 나오나 안 나오나를 감시하기 위해, 창문을 내리는지 안 내리는지 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권력과 행정력이 낭비되어야 하는가”라고 했다.
이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글에서는 “민주국가에서 집회의 자유를 포함한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하지만 그것이 누군가의 생명을 위협하고 사회질서에 혼란을 가져오는 것이어서는 안된다”며 개천절 집회 자제를 호소했다.
그는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집회를 제한하고 있으므로 지금 시점에서 대규모 집회는 자제돼야 한다”고 했다.
이 지사는 “집회 시위는 화풀이가 아닌 국민 설득에 그 목적이 있을진대, 국민에게 위해를 가하는 방식의 집회시위는 설득력을 갖기보다 오히려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어서 목적 달성에도 도움이 안될 것”이라며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아니 최소한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개천절 집회 자제를 호소드린다”고 했다.
개짜증난다 ㅅㅂ